서울--(뉴스와이어)--전국 자치단체중 최초로 전문 음악인들로 이루어진 구립심포닉밴드가 창단된다.

중구는 14명의 전문 음악가들로 구성된 『중구 구립심포닉밴드』를 창단하고 오는 7월5일(목) 오후8시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창단 공연을 갖는다.

강석우씨의 사회로 열리는 창단 공연에서 중구 구립심포닉밴드(지휘 김연근)는 △Carmina Burana △Hanover Festival △전람회의 그림 △Fun Attact △Hoorey for Hollywood 등 우리 귀에 익숙한 음악을 들려준다.

중구 구립관악단의 창단을 축하해 사회자 강석우씨가 섹소폰으로 「꽃밭에서」를 연주하며, 뮤지컬 배우인 남경주·최정원씨가 나와 조승우의 뮤지컬로 유명한 「지킬앤 하이드」의 △This is the moment △A New life 등을 들려준다.

그리고 국내 최고의 테너섹소폰 연주자인 김원용씨가 △Going Home △Can’t Stop Loving You 등을 연주한다.

중구 구립심포닉밴드(Junggu Symphonic Band)는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 그리고 도약과 번영의 강한 중구, 편안하고 활기찬 행복 중구를 대표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적 모델을 제시하고자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구립 관악단이다.

현재 각 자치단체에서 운영하고 있는 예술단체는 대부분 합창단과 교향악단에 국한되어 있고, 단원들이 아마추어들로 구성되거나 연주때마다 외부 연주가들을 불러 팀을 이룬 후 공연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반해 중구 구립심포닉밴드는 주민들에게 관악단만이 가질 수 있는 독특하고 신선한 사운드와 힘차고 열정적인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 음악가들로 구성되었다.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단원인 강선정씨가 음악감독을 맡고, 수원시립교향악단 수석인 김연근씨가 지휘를 맡은 중구 구립심포닉밴드는 지난 5월28일~29일 공개 오디션을 통해 12명의 실력있는 단원들을 뽑았다.

중구 구립심포닉밴드는 앞으로 연 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고, 중구민을 위한 음악회를 연 4회 열 계획이다. 그리고 학교나 복지시설·기업체·공공기관 등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계천을 찾는 시민들을 위한 테마 음악회와 중구에 위치한 기업체 CEO 및 임원 초청 연주회, 언론인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junggu.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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