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꿈에그린월드 에코메트로 2차’ 모델하우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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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2007-07-02 10:20
서울--(뉴스와이어)--한화건설(대표이사 김현중)이 오는 7월 3일(화), 인천 소래논현지구 에코메트로 부지에 인천지역 고급주거 랜드마크로 기록될 아파트 ‘한화꿈에그린월드 에코메트로’ 모델하우스를 오픈 하고 총 4,226세대에 대한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에 2차로 분양하는 ‘한화꿈에그린’은 5, 6, 7, 9, 10블록에서 분양되며, 26~50층 규모의 총 31개 동으로 구성된다.

분양 평형 별 세대 수는 34평형이 2,504세대로 가장 많은데 34A, 34B, 34C, 34D 4가지 평형구조를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중대형 평형 이상의 세대 공급수로는 40평형이 204세대, 46평형 284세대, 48평형 338세대, 56평형 302세대, 59평형338세대, 66평형 128세대, 75평형 128세대이다.

2006년 10월 기 분양 완료한 1차 등을 포함, 총 1만 2천여 세대의 대규모 명품주거단지를 지향하는 만큼 단지조경은 이탈리아의 주거조경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마시모교수에게 자문을 받아 진행한다.

또한,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전 세대를 남향배치 함으로써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했다는 점에서도 특징이다. 아파트 전체는 타워형으로 구성해 세대간의 사생활 보호를 극대화했다.

또한, 특급호텔 및 주상복합 편의시설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입주민들의 편익시설을 강화했다. 그 예로는 자녀탁아시설인 키즈룸(Kids Room), 입주민과 손님방문 시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한 외부공간인 티 하우스(Tea House), 카펫과 대형이불빨래 등 가정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는 세탁실(Coin Laundry) 등이 바로 그것. 재택근무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원하는 입주민에게 사무실, 취미실 용도로 공간을 대여해주는 개인스튜디오(Private Studio)도 눈에 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학부모 사이에서 불고 있는 자녀영어교육의 트렌드를 반영해 단지 내에 영어교육시설인 E.C.C(English Care Center)를 세워 실생활에 필요한 영어학습중심으로 진행할 예정. 이 밖에도, 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연회장, 헬스센터 등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소래논현지구 현장에 오픈하는 ‘한화꿈에그린월드 에코메트로’ 모델하우스는 34평 A타입, 34평 B타입, 46평형, 59평형, 75평형 총 5개의 기본평형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0년 말입주 예정이며,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을 적용 받아 해당평형 청약통장가입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입주 후 즉시 매매가 가능하다는 점도 이점.

인천지하철 신연수역에서 모델하우스까지 왕복셔틀을 운행하며(오픈 후 10일 간), 개관행사로는 전자현악팀 ‘루나’공연을 비롯해, 아이스난타공연이 있을 계획. 또한 방문객 대상으로 무료로 수지침, 여름철 피부체크, 체지방 체크 등을 진행하며, 포토존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화건설 개요
한화건설은 1962년 중앙건영㈜을 전신으로 하며 2002년 ㈜한화에서 한화건설로 분사되었다. 주요 사업으로 토목환경사업본부에서 토목도급공사, 민자SOC사업, 상하수도 공사, 건축사업본부에서 병원, 레저, IBS(지능형 빌딩 시스템)빌딩, 주택영업본부에서 주택신규분양, 재개발·재건축 사업, 플랜트사업본부에서 발전시설 및 정유와 석유화학 플랜트, 폐기물·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 건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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