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급 러너를 위한 초경량 트레이닝화, 아디제로 템포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kr)는 러닝시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착지를 제공하는 포모션 테크놀러지가 장착된 초경량 트레이닝화 ‘아디제로 템포(adiZero Tempo)’를 출시한다.

아디제로 템포는 인체공학적 뒤꿈치 미드솔 시스템인 포모션 테크놀러지를 적용, 러닝시 착지에서 킥킹까지의 발 동작을 자유롭게 하여 부상의 위협을 줄이고, 발(목)의 꺽임을 최소화하였다. 또한, 300g 미만의 초경량급 무게로 경량성과 더불어 뛰어난 쿠셔닝 및 착화감으로 초급자는 물론 전문 선수까지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는 트레이닝 화이다.

물리학 법칙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된 포모션 테크놀러지는 러너마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는 착지동작과 전반적인 러닝 스타일에 맞도록 디자인 되었다. 더불어, 서로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저마찰 폴리머 소재의 슬라이딩 플레이트를 적용하여 스포츠 활동시 신발이 지면에서 받는 충격을 30%정도 감소시킨다.

또한, 발 중간 부위 토션 시스템에 연결된 바깥쪽의 힐 카운터는 착지 시 더욱 향상된 충격 흡수 효과와 안정감을 제공한다. 신발 안창은 더욱 강력한 압축 스폰지(respo EVA)와 부드러우면서도 악취 제거에 효과적인 아디라이트를 적용시켜 편안한 착용감과 보호 기능을 향상시켰다.

아디다스 코리아 담당자는 “아디다스는 러닝 부분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트레이닝화 시리즈를 개발하는데 주력해 왔다”며 “러너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아디제로 시리즈의 하나로 출시되는 템포는 전문 선수용 러닝화에 적용되는 최첨단 테크놀러지를 적용하여, 전문 선수는 물론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도 보다 다양한 선택을 제공하게 되었다.”고 아디제로 템포의 탄생 배경을 설명했다.

이 밖에도 아디웨어(adiWear), 토션 시스템(Torsion System), 아디프렌(adiPRENE)과 같은 아디다스 러닝화의 최첨단 테크놀러지가 기본 요소로 포함되어 있는 아디제로 템포는 러닝 훈련이나 경기에 모두 활용이 가능한 이상적인 러닝화이다.

또한 아디제로 제품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로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하는 마이크로핏 (Microfit) 라스트 역시 아디제로 템포의 기본 요소이다. 마이크로핏 라스트는 일본 제일의 라스트 제작자, 토시아키 오모리상과 아디다스 디자인 & 개발 팀의 오랜 연구 끝에 개발된 테크놀러지로 더 정확하게 본 뜬 발 모양으로 인해 러너들의 발을 편안하게 지지해 주는 특징이 있다.

7월 5일 출시 예정인 아디제로 템포는 전국 아디다스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만9000원.

웹사이트: http://www.adida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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