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독립운동가 북은 구춘선 (具春先) 선생
선생은 함북 온성출신으로 청일전쟁·을미사변 후 1897년 북간도로 이주하였다. 1903년 온성 대안에 보호소와 병영을 설치하고 만주에 살고 있는 동포 보호에 진력하였다. 1913년에는 연길현에서 한인 자치기구를 조직하자 이에 가담하여 부회장으로 활동하였다.
1919년에는 항일독립단체인 대한국민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3·1운동 직후 용정에서「대한독립신문」을 간행하였으며, 군자금을 모집할 계획을 세웠다.
1920년에는 군총을 입수 독립군의 무력을 강화하고 임시정부의 지휘 감독을 받는 총판부에서 간북(間北) 남부총판부 총판으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사관학교의 설립과 국내에 진공하여 일경을 암살할 계획을 세우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후 구춘선은 무장운동에서 종교운동, 교육운동으로 전환하는 등 활동을 계속하다가 1944년 3월 20일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96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수여하였다.
웹사이트: http://daejeon.mpva.go.kr
연락처
대전지방보훈청 총무과 이동희 042-28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