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다메 칸타빌레’의 치아키 왕자님, 다중 인격자로 변신하다
그는 늘 사랑을 받는다.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에서 ‘미야쟈키 아오이’는 생의 마지막 사랑을 그에게 쏟아붓고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에게는 멋진 왕자님으로 그려진다. 그리고 <변신>에서는 ‘아오이 유우’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다.
<변신>에서 ‘타마키 히로시’는 성실하고 선량한 청년 쥰이치에서 불의의 사고로 뇌수술을 받은 후 다른 사람으로 변해가는 다중 인격자인 또 다른 쥰이치를 완벽하게 소화해 낸다. 촬영 당시, “이상한 선입견을 가질까 봐 아예 원작을 읽지 않았다”는 그는 “서로 토론하면서 촬영하는 현장을 매일 즐기고 있다”며 의욕을 보이기도 하였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으로 가수로도 성공
꽃미남 배우로서는 드물게 건달, 순수한 청년, 비열한 악인, 말썽꾸러기 10대까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 내고 있는 그는 코믹, 멜로, 스릴러 등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함께 꾸준히 싱글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도 다지고 있다.
올해 한 인터뷰에서 ‘타마키 히로시’는 “내 생일을 축하해준 사람 중에 애인이 있다. 지금은 중요한 일을 할 때이기 때문에 아직 결혼할 생각은 없다. 애인이 연애인인지 일반인인지는 상상에 맡기겠다”며 애인의 존재에 대해 살짝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곧 안방으로 찾아 올 타마키 히로시를 스크린으로 먼저 만나는 기회 <변신>
오는 8월에는 네티즌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노다메 칸타빌레>가 케이블로 방영되는 등 국내에서 ‘타마키 히로시’의 인기는 날로 더 하고 있다.
스크린으로 먼저 만나 볼 수 있는 ‘타마키 히로시’의 매력과 ‘아오이 유우’와의 멋진 연기 앙상블을 만날 수 있는 <변신>은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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