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 바람직한 공무원 像 우수공무원 표창

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2007년 하반기 바람직한 공무원상 우수공무원이 선정되어 2일 오전 7월 정례조회 자리에서 표창을 받았다.

이날 황철곤 시장,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람직한 공무원상으로 선정된 간부공무원은 기획예산과 정수훈 과장(행정5급)이 직원은 기획예산과 장규석 계장(행정6급), 재난예방과 정상호 계장(시설 6급)이 마산시장 표창을 각각 받았다.

시는 1차로 전자문서시스템으로 지난 6월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간부 1명, 직원 2명 추천을 1천2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4백03명(33.1%)이 응답했다.

2차로 9명의 심의평가단이 1차 고득점순위 5배수 평가하여 1, 2차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자를 선정했다.

이번에 바람직한 공무원상으로 선정 직원은 정부포상 우선 추천과 해외배낭여행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표창장 및 트로피를 받았으며 선정된 공무원 가족에게는 축하우편을 전달했다.

마산시는 공무원의 자긍심고취 및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하여 바람직한 간부·직원 상 우수공무원을 선정 정기적으로 표창하여 신뢰받는 행정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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