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관세청(청장 성윤갑)은 최근 관세청 조직에 불고 있는 女風을 女力으로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행복하게 일하는 엄마(Happy Working-Mom)’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동 프로그램에 출산·육아 전문기업인 매일유업(주)(대표 김정완)이 적극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일하는 여성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

관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동 프로그램은 관세청이 추진하고 있는 일과 생활의 균형(WLB : Work-Life Balance) 추진의 첫 번째 사업으로 여성공무원들이 마음 편히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직차원의 체계적인 배려를 가시화 한 것으로 정부부처 중 최초다.

이를 위한 상호협력(MOU) 협약식이 3일 오전 서울세관(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관세청 박진헌 차장과 매일유업 정종헌 대표이사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관세청과 매일유업의 이번 협력을 통해, 출산·육아기에 있는 관세청 여성공무원 및 가족들은 매일유업으로부터 시기별 필요정보 메일링 및 혜택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관세청 각 세관별 수요에 맞게 출산·육아 관련 워킹맘 스쿨 및 각종 강연·공장견학, 분유 및 출산·유아용품 구입 시 할인혜택 기회가 부여되며, 특히 매일유업의 임신/육아관련 사이트 ‘우리아이닷컴’과 관세청의 ‘WLB 포털시스템’을 연계하여 제품구매와 전문적인 출산·육아 정보 공유 및 각종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협력 내용은 관세청 직원들을 위한 이벤트 개발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세청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포함하고 있다.

관세청이 여성공무원의 출산·육아에 대한 조직차원의 배려를 구체화하게 된 것은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여성인력의 활용문제에 대한 조직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책이 시급하다는 판단 때문.

70~80년대 금녀의 벽이 존재하는 것으로 유명했던 관세청은 2000년 이후 매년 정원대비 1%포인트 이상 급격한 증가세로 여풍이 불어 현재 35세 이하 세관직원 1,540명중 612명(39.7%)이 여성으로 파악됐다.

특히, 30세 이하의 경우 54%가 여성으로 41세 이상 직원 중 여성 비율 12%에 불과한 것과 비교해 볼 때 최근 들어 여성들이 급증한 것을 알 수 있으며, 전체 여성공무원의 60%이상이 가임기·육아기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해오고 있는 매일유업이 관세청의 WLB 추진에 적극 관심을 갖고 동반 협력하기로 결정해 상호협력 협약이 진행되었으며 매일유업은 이 프로그램이 다른 정부부처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일하는 여성의 일과 생활의 균형 실현을 통한 여성공무원의 업무 몰입도 향상으로 고품질 관세행정서비스 제공의 당당한 주체로 여성공무원들이 확고한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조직차원의 다양한 배려와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계획이다.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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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총무과 이진희 사무관 (042) 481-7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