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만나는 선생님, 나만의 사이처(Cycher) 서비스

2007-07-02 17:36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주는 `사이버 선생님`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러한 ‘사이버 선생님’의 중요성과 인기도로 교육인적자원부도 사이버 가정학습에 사이버 선생님 제도를 가미하고 있다.

사이버 선생님은 학부모와 함께 자녀지도 상담하거나 공부방법을 가르쳐 주는 학습도우미 등 실제 교사에 못지 않은 역할을 담당해 선생님께 직접 질문하기를 꺼려하는 많은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사이처(Cycher)란 인터넷 영상 교사 즉 사이버 티처(Cyber Teacher)의 줄임말이다. 사이처는 과목별 학습 전문가뿐 아니라 학습지 또는 학원 선생님 경력이 있는 평범한 가정주부를 재택 담임교사로 채용해 학생들의 학습 문제, 시간 관리,친구 고민 등 인성교육과 학습부진 회원에 대한 각종 정보제공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초등학생 인터넷 학습지 사이트인 와이즈캠프(www.wisecamp.com)는 2000년 서비스 시작부터 국내 최초로 사이처 제도를 실시하여, 국내 유일의 실시간 인터넷 화상수업을 구현하고 있다.

와이즈캠프의 사이처는 일반적인 사이처 서비스와 달리 학년별 담임선생님제도를 구현하고 있다. 즉, 1학년에 처음으로 만난 담임선생님이 졸업할 때까지 담당을 하기 때문에 회원과의 친밀감은 학교에서의 담임선생님 이상이다. 이러한 친밀감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학업성취도와 학습습관 형성은 해가 갈수록 높아져 처음 인터넷 학습에 대해 의문을 가졌던 학부모들 역시 신뢰를 갖고 아이의 학습을 맡기고 있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현재 와이즈캠프에서 활동하는 300여명의 사이처 중 10% 정도는 처음 회원으로 서비스를 받던 학부모들이 사이처를 지원해 활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5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전미림 씨(37)는 "주부입장에서 부모의 심정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성적, 학습습관 등을 꼼꼼히 체크한다"며 "학생들에게서 편지나 선물 등을 받을 때면 일에 보람을 느낀다. 인터넷 선생님으로서 수업에 빠지지 않는 학생, 성적이 많이 오른 학생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선물을 해주고 있고 부모님들과도 전화 등을 통해 수시로 상담하면서 자녀의 학습 고민뿐 아니라 인성지도까지 해주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현재 와이즈캠프에서는 '사이처(사이버 선생님)'을 모집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홈페이지(www.wisecamp.com), 또는 교육상담실(1588-6563)을 이용하면 된다.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 개요
스마트와이즈캠프닷컴은 2001년에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300만명 이상의 누적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초등 인터넷 학습사이트이다. 초등 교육에만 매진하여 2004년 정보통신부 주관 교육컨텐츠부문 디지털콘텐츠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6년 애니쿤앱 스마트앱어워드대상 수상까지 수 많은 교육관련 상을 받은바 있다. 2017년 7월 비상교육과의 전략파트너사 투자 유치 계약 체결로 초등 교육에 대한 방대한 인프라를 확보했으며, 초등학생의 학습흥미 유발과 오래 남는 자기공부를 실현시키기 위해 학습 큐레이팅 시스템이 도입된 초등 전용기기 학습 '스마트 와이즈캠프'를 2018년 1월 출시를 했다.

웹사이트: http://www.smartwisecam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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