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시상식 7월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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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7-07-03 08:48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는 7월 23일 국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조문학신문사 차원갑 대표는 국회 축제 한마당으로 개최되는 ‘문화와 누리’ 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 시상식이 거행될 것이며, 아름답고 값진 기념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원갑 씨는 또한 “그날 각종 문학상, 문화상 등의 시상식도 겸하는데, 특히 대한민국정치발전문화상 시상식에도 국회의원들에 대한 좋은 상품을 준비하여 환대하오니 바쁜 일정일지라도 선정되신 분들은 모두 참여해 달라”고 특별히 당부했다.

이번에 창조문학신문 신춘문예 시상식에 참가할 문인들은 다음과 같다.

1. 고용길(62세, 교육계 정년퇴직, 시사랑신인문학상, 서울 거주)
2. 정기환(80세, 시조분야 중견 문인, 전주 거주)
3. 민병관(39세, 금성고등학교 교사, 부산일보 신춘문예와 동시당선, 부산 거주)
4. 강봉덕(37세, 「믹스앤매치문학동인회」 회원, 신춘문예 당선, 울산 거주)
5. 최성훈(53세, 용인문학회 회원, 현 나곡중학교 교감, 용인 거주)
6. 조용균(서울생, 고려대 졸업, 현 강사, 서울 거주)
7. 정학모(43세, 시사랑신인문학상, 인천 거주)

박인과 생태평론가는 “이제 우리의 생태연못은 한강에 만들어졌다. 우리의 생명의 씨앗이 잘 자라도록, 좋은 토양과 수분과 햇빛에 잘 노출되도록, 태초의 음향과 태고의 바람과 자연에 내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 우리의 말의 씨앗들은 다 흩어져서 말까기를 계속할 것이다. 영원한 자생력과 생명력으로 잘 자라고 열매 맺을 것이다.”며 온전한 생태계, 우리가 추구하고자 하는 것은 오직 영원히 업그레이드 된 시간, 그 시간이 싱싱하게 꽃피우는 미래의 생태계라고 힘주어 말한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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