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기 우리은행장, 中企 현장 방문 및 애로사항 청취

서울--(뉴스와이어)--우리은행 黃永基 은행장은 8일 은행장 취임 후 처음으로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중소기업 CEO를 초청하여 중소기업 경영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설명하는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황영기 은행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주)창윤 등 경기도 수원지역 소재 2개의 중소기업 공장을 현장 방문하고, 이날 점심에는 경기 중소기업지원센터내에서 이 지역 중소기업체 CEO 30여명을 초청 오찬감담회를 갖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영기 은행장은 오찬간담회에서 “일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체에 대해 적극적인 자금 지원을 할 것”이며, “경영컨설턴트 통한 종합적인 금융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은행이 서로 상생하는 관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동행이 시행중인 프리워크아웃제도, 부동산 매각사이트 운영, 중소기업 환위험관리 시스템 가동 등 중소기업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중소기업 CEO 들로부터 은행이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제도를 청취하였다.

한편, 오찬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CEO 들은 중소기업이 현재 직면하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우리금융그룹 개요
우리금융그룹은 세계 금융산업 변화추세에 부응하고 국제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금융회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2001년 4월 우리나라 최초의 금융지주회사로 출범하였습니다. 출범 이후 우리금융그룹은 은행부문의 비약적인 성장과 M&A, 합작투자 등을 통한 지속적인 비은행부문 사업확충으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대표 금융그룹으로 성장하였습니다. 2011년 3월 현재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우리투자증권, 우리아비바생명, 우리자산운용, 우리파이낸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정보시스템, 우리에프앤아이, 우리프라이빗에퀴티 등 뛰어난 영업력과 성장기반을 갖춘 11개의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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