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부산시는 내일(7.4)부터 7월 11일까지 동서대학교에서 10개국 110여명의 실내디자인 관련 학생, 디자이너가 참여한 가운데 ‘물’이라는 주제로 세계실내디자인워크숍(이하 W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WING은 1999년도에 한국실내건축가협회가 기획, 발의하여 서울에서 처음 세계실내건축가연맹(IFI)의 공식행사로 개최된 차세대 디자이너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및 신진 디자이너를 위한 워크숍이다.

WING은 서울에서 1999년 ‘Earth’를 주제로 처음 진행된 이래 2001년 남아공, 2003년 인도, 2005년 덴마크에서 개최되었다.

‘물’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디자인의 정의, 새로운 사고, 창의적 발상, 기성 디자이너와의 만남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인 디자인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FI 2007 Busan’의 단위행사로 진행되는 실내디자인워크숍은 디지털화된 고도산업사회 환경에서 아날로그적 인간정서를 접목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내건축디자인의 역할과 미래를 제시하는 축복의 장이 될 것이다.

한편, 2007년 10월에 개최되는 IFI 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국제적인 행사로, 우리나라에서는 부산이 처음이며 아시아권에서는 지난 95년 일본 나고야와 2003년 인도 뭄바이에 이어 3번째이다.

세계실내디자인대회는 국제산업디자인협회(ICSID) 및 국제그래픽디자인협회(ICCGRADA)와 함께 세계 디자인 3단체중 하나로 △실내건축. 실내디자인의 전문적인 실무 수준 향상 △선진국과 개발도상국간의 실내건축 발전 △실내건축 프로그램 개발 등을 목적으로 지난 1963년 설립됐으며 우리나라는 1989년 가입했다.

2007 세계실내건축가연맹(IFI) 총회는 35여 개국에서 각 국 대표단과 관람객 10,00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행사준비에 따른 직·간접적인 경제 유발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어 디자인 관련 산업 발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부산시는 2007년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행사와 동시 개최로 실내 건축디자인 산업 활성화는 물론 부산을 세계적인 건축디자인 도시로 발전시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축산업’ 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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