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기어, 802.11n라우터 Wi-Fi 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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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 코리아
2007-07-03 10:04
서울--(뉴스와이어)--미국의 네트워크 데이터 장비 공급업체 넷기어(한국지사장 김 진 겸 www.netgear.co.kr . Nasdaq : NTGR)는 자사의 무선 라우터 2종이 차세대 무선랜 표준방식으로 채택되는 802.11n 드래프트(초안) 2.0 Wi-Fi 인증을 6월말 완료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로써 넷기어의 802.11n 무선 라우터 제품은 Wi-Fi 얼라이언스에서 실시한 인증테스트를 통해 802.11n 초안 인증을 받은 다른 브랜드 제품과는 물론, 기존 무선 방식 및 향후 802.11n 정식 Wi-Fi 인증제품과도 호환성을 검증 받아 안정적인 성능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 및 기업체에 신뢰성을 부여하게 되었다.

이번에 802.11n 초안 Wi-Fi인증을 받은 넷기어 제품은 RangeMax™ Next 무선-N 라우터 WNR834B모델과 WAN 및 LAN 포트에서 기가비트 속도를 지원하는 RangeMax™ Next 무선-N 라우터 WNR854T모델 2종이다.

무선 속도 최대 300Mbps를 지원하는 넷기어 802.11n 라우터는 기존 무선방식에서 해결 못한 속도 향상과 거리 확대, 높은 보안 수준 모두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고화질의 비디오 스트리밍 전송은 물론, 온라인 게임, 인터넷 전화, 음악 및 사진 전송 등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지원을 동시에 가능하게 해준다.

넷기어 코리아의 김진겸 지사장은 “2006년 802.11n 초안 제품이 선보인 이래 아직 정식 표준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일반 기업체 및 가정에서 802.11n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넷기어가 802.11n 초안 2.0 Wi-Fi 인증을 정식으로 받음으로써 향후 정식 인증 전에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걱정을 해소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넷기어 코리아는 이미 네트워크 및 노트북 동호회 회원을 대상으로 국내 소비자 테스트를 마쳤으며 이를 바탕으로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를 위해 국내 환경에 맞게 로컬라이징한 제품을 7월말 정식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802.11n 무선방식을 채택한 인텔 산타로사 플랫폼 노트북 제조업체들과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를 겨냥한 대대적인 홍보 및 프로모션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제품 문의 : 넷기어코리아 02-555-0764

넷기어 코리아 개요
넷기어 코리아는 고품질의 기업 및 가정용 네트워킹 제품을 설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편리한 사용, 높은 품질과 신뢰성,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다양한 유무선 네트워킹 제품을 공급한다. 1996년 창사 이래로 전 세계적으로 5,000만대가 넘는 제품을 공급해 왔으며,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연평균 28%에 이르는 매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NETGEAR는 미국 본사를 비롯한 전 세계 24 개국의 현지 법인을 거점으로 세계 유수의 IT 유통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NETGEAR는 1996년 1월 Bay Networks,Inc의 자회사로 설립되어 1998년 Nortel Networks NA, Inc로 인수된 후 2000년 3월 동사로부터 분사하였으며, 2003년 7월 NTGR이라는 심벌로 나스닥에 상장됐다.

웹사이트: http://www.netge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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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기어코리아 마케팅담당 김희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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