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고령·성주로 떠나는 체험! 경북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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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코스피 032350
2007-07-03 10:51
서울--(뉴스와이어)--롯데관광(www.lottetour.com)은 경북관광개발공사에서 주최하고 고령군에서 후원하는 ‘2007년 체험! 경북가족여행’ 7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출발일은 1차 7월7일(토)~8일(일), 2차 7월14일(토)~15일(일), 3차 1차 7월21일(토)~22일(일). 각각 4인가족 12팀, 3인가족 4팀 60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가족에게는 여행경비의 50%가 지원된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체험! 경북가족여행’은 경상북도의 유수한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체험여행 프로그램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체험거리와 안정적인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경북방문의 해를 선정된 올해는 해당 지자체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

7월 행사는 경상북도의 대가야문화 지역인 고령군과 성주군의 주요한 체험여행지를 탐방한다. 고령군에서는 지산동고분군, 대가야박물관 그리고 우륵박물관을 관람하고, 농촌체험마을인 개실마을에서는 대나무뗏목타기, 대나무피리만들기, 압화체험을 진행한다. 성주군에서는 참외생태학습원(성주참외 시식) 그리고 세종대왕자태실을 답사한다. 숙소는 모텔급으로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지낼 수 있는 깨끗한 시설이다. 식사는 개실마을의 시골밥상(한정식)을 비롯하여 깔끔하고 영양가 있는 식단으로 준비했다.

참가비용은 성인과 아동 모두 1인당 78,000원. 3인 가족과 4인 가족 모두 동일하며, 이는 경북관광개발공사에서 25%, 고령군에서 25%를 지원한 금액이다. 체험학습 전문강사가 동행하여 친절한 설명을 곁들이고, 필요에 따라 지자체의 해설사가 현장에서 실감나는 행사진행을 도와준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5세 미만의 어린이는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오직 3인, 4인 가족만이 참여 가능하다. 문의 및 신청은 대행사인 롯데관광의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서 가능하다.

대가야의 훌륭한 문화가 숨쉬고 있는 고령과 성주에서 기억에 남을 만한 특별한 체험여행을 즐겨보자.

롯데관광개발 개요
롯데관광개발은 45년간 한국관광산업의 질적, 양적인 성장을 꾀하며 관광 산업의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 1971년 창립 이래 롯데관광개발은 2004년 업계 최초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고 세계적인 TTG 트래블 어워드 시상식에서 16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여행사로 선정돼 현재까지 명예의 전당에 올라 있다. 롯데관광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전통에서 오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위치를 유지할 뿐 아니라 21세기 동북아 최고의 여행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lotte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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