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바로 당신 옆에서 웃고 있는 친구, 사랑한다고 말하는 애인, 평생을 함께한 가족… 당신은 그들을 죽이고 싶다고 생각해 본적이 있는가? 혹은 그들이 당신의 목숨을 노릴지도 모른다는 끔찍한 상상을 해본 적이 있는가?! 가장 가까운 ‘두 사람’으로부터 시작되는 섬뜩한 공포스릴러 영화 <두사람이다>(제공: ㈜엠엔에프씨 I 제작: 모가비픽쳐스 I 감독: 오기환)가 8월 9일(목)로 개봉을 확정 짓고 본 포스터를 공개해 공포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두사람이다>의 본 포스터는 ‘벗어날 수 없는 핏빛 공포’라는 컨셉으로 공포에 질린 표정의 윤진서, 그녀를 움켜잡은 이기우와 박기웅의 손 틈 사이로 흘러나오는 피가 한 눈에 영화 <두사람이다>의 공포를 예상케 한다. 아울러 윤진서의 뒤에서 섬뜩한 눈빛을 짓고 있는 박기웅과 이기우의 모습들이 기존의 두 배우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사뭇 달라 <두사람이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간절히 너의 죽음을 원하는 ‘두사람이다’

윤진서는 포스터 촬영 내내 공포에 찬 ‘가인’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몰입하였고, 박기웅과 이기우 역시 서로에 대한 반가움을 뒤로하고 감정 몰입을 위해 침묵을 유지했다. 두 달 간의 촬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포스터 촬영에 들어간 세 배우는 아직도 극중의 배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채 포스터 촬영에 임해 극 중 역할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법한 내 주변의 이야기이자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는 “죽이고 싶도록 미운 적… 있지?”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를 통해 공포감을 불러 일으키는 포스터는 주변사람들에 의해 살해 위협을 당하는 주인공 윤진서의 알 수 없는 표정과 창백한 얼굴 빛, 붉은 배경이 선명한 대조를 이뤄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기우의 알 수 없는 눈빛과 박기웅의 도드라져 보이는 손의 핏줄을 통해 주인공 가인의 위태로운 상황을 말해주는 가운데 선명한 붉은 빛의 선혈이 가득한 공포영화 <두사람이다>는 올 8월9일 개봉을 앞두고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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