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다’ 핏빛 공포 포스터 공개
이번에 공개된 영화 <두사람이다>의 본 포스터는 ‘벗어날 수 없는 핏빛 공포’라는 컨셉으로 공포에 질린 표정의 윤진서, 그녀를 움켜잡은 이기우와 박기웅의 손 틈 사이로 흘러나오는 피가 한 눈에 영화 <두사람이다>의 공포를 예상케 한다. 아울러 윤진서의 뒤에서 섬뜩한 눈빛을 짓고 있는 박기웅과 이기우의 모습들이 기존의 두 배우가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사뭇 달라 <두사람이다>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간절히 너의 죽음을 원하는 ‘두사람이다’
윤진서는 포스터 촬영 내내 공포에 찬 ‘가인’의 모습을 그리기 위해 몰입하였고, 박기웅과 이기우 역시 서로에 대한 반가움을 뒤로하고 감정 몰입을 위해 침묵을 유지했다. 두 달 간의 촬영이 끝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포스터 촬영에 들어간 세 배우는 아직도 극중의 배역에서 빠져 나오지 못한 채 포스터 촬영에 임해 극 중 역할에 자연스럽게 빠져들었다.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봤을 법한 내 주변의 이야기이자 사람의 심리를 자극하는 “죽이고 싶도록 미운 적… 있지?”라는 의미심장한 카피를 통해 공포감을 불러 일으키는 포스터는 주변사람들에 의해 살해 위협을 당하는 주인공 윤진서의 알 수 없는 표정과 창백한 얼굴 빛, 붉은 배경이 선명한 대조를 이뤄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기우의 알 수 없는 눈빛과 박기웅의 도드라져 보이는 손의 핏줄을 통해 주인공 가인의 위태로운 상황을 말해주는 가운데 선명한 붉은 빛의 선혈이 가득한 공포영화 <두사람이다>는 올 8월9일 개봉을 앞두고 후반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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