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한국 對 우즈베키스탄전 타이틀 스폰서
E1은 지난 이라크와의 평가전 타이틀 스폰서에 이어, 오는 5일 열리는 우즈베키스탄전까지 2007 아시안컵 대비 최종 평가전 2경기를 모두 후원함으로써, 아시안컵 우승후보로 국내외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후원사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대한축구협회를 공식 후원해온 E1 관계자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경기의 타이틀 스폰서를 비롯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이 ‘다양하고 역동적인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기업’으로서의 E1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지난 29일 이라크전 승리의 여세를 몰아 아시안컵 정상 도전을 위한 축구국가대표팀의 마지막 전력 평가의 장이 될 이번 경기는 아시안컵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기 위한 대표 선수들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어, 더욱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기의 공식명칭은 <주식회사 E1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으로, E1은 이번 경기 타이틀 스폰서쉽을 통해 상암 월드컵경기장내 A보드와 경기장 내외부 배너 등 각종 홍보물을 최대한 활용해 E1의 브랜드 확산에 총력을 기울이게 되며, 경기 종료 후에는 E1 선정 경기 최우수선수상(상금 3백만 원)도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E1은 어제(2일)까지 E1 홈페이지(www.e1.co.kr)에 국가대표팀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기충전 페스티발”을 완료하고, 응모작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각 2매씩 우즈베키스탄전 입장권을 증정한다. 또한 경기에 앞서 상암월드컵경기장 앞 북측광장에서 페이스페인팅과 포토존 운영 및 다양한 관람객 참여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비보이팀 라스트포원을 초청, 아시안컵 우승 기원 공연을 가진다.
웹사이트: http://www.e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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