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지난 6월 한 달 동안 환경부와 공동으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을 재활용하자는 취지로 전국 11개 고속철도 정차역에서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하고, 휴대폰 본체 1대당 20%열차운임할인권 1장을 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 결과, 전국 철도역에서 6월 한 달 동안 전국에서 4만1천여대의 폐휴대폰이 모아졌다. 특히, 코레일은 캠페인 시작 열흘만에 준비됐던 1만5천여장의 할인권이 조기 소진돼 긴급히 3만여장을 추가 제작하기도 했다.
방창훈 여객마케팅팀장은 “이번 성과는 고객의 접근성이 좋은 전국 철도역을 활용한 대표적인 공익캠페인 사례가 된 것으로 의미가 깊다”라며, “코레일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뿐 아니라, 환경경영 국제인증 ISO14001 획득, 친환경적 푸른 철길 조성, 철도변 생활소음 줄이기 등 다양한 환경보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회수된 4만1천여대의 폐휴대폰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에 보내져 중요 부속품을 추출하는 작업을 거쳐 자원으로 재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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