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도 해피엔딩’ 8월 23일 개봉확정

서울--(뉴스와이어)--영화 <죽어도 해피엔딩>(감독 l 강경훈, 제작ㅣ싸이더스FNH,프리미어엔터테인먼트)이 7월 2일, 한여름 캐롤송 장면을 끝으로 총 30회차에 걸친 촬영을 모두 마치고 8월 23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경기도 양수리 세트장에서 이루어진 마지막 촬영은 영화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캐롤송 장면! 살벌하기 그지없던 이들의 하룻밤을 해피엔딩(?)으로 마무리하는 영화의 마지막 부분이었다. 자신에게 프로포즈한 후 엉뚱하게 죽어나가기 시작한 네 남자들을 집안 곳곳에 처리(?)하려는 예지원. 하지만 ‘죽어나간 네 남자’들이 뜻대로 숨겨지지 않고 여기저기서 삐져나오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연쇄강도범을 잡겠다며 강력계 형사들이 들이닥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며 ‘차마 말 못할 급당황스러운 상황’에 봉착한 예지원의 모습은 손에 땀을 쥐는 스릴감과 웃음을 선사한다.

이 장면은 영화 속에 등장한 거의 모든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데다 주크박스에 갇힌 두 배우의 라이브 노래에 맞춰 연기호흡을 맞춰야 했기 때문에 영화 촬영 중 가장 힘든 장면이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연배우 예지원을 비롯해 배우와 스텝 모두가 촬영내내 양수리 세트장에서 동거동락했던 덕분인지 환상의 연기 호흡을 펼쳐 제작진을 흐뭇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8월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살벌한 흥행펀치! <죽어도 해피엔딩>!!!

‘하룻밤에 네 남자에게서 동시 프러포즈를 받게 된 수상한 여배우와 엉뚱하게 죽어나가기 시작하는 그 네 남자들 사이에 벌어지는 코믹소동극’ <죽어도 해피엔딩>! <달콤 살벌한 연인>에 이어 HD기획영화의 성공신화를 다시 한 번 만들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절대 상상불가, 감당불가한 기발한 상황코믹과 톡톡 튀는 대사”로 중무장하고 무더운 8월 23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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