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 심야상영 인기만발

서울--(뉴스와이어)--지난 6월 27일 개막한 제 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이 연회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단 한번 있는 주말 동안에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의 명예심사위원인 정유미가 관객들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극장을 방문했고, 토요일 밤에는 공포, 판타지 장르의 ‘절대악몽’1,2,3을 모아 심야상영을 했다.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명예심사위원 정유미 참석으로 화제!

6월 30일 토요일, 오후 5시경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장르 명예심사위원인 정유미가 영화 관람을 위해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을 찾았다. 그녀의 방문은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찾은 관객은 물론, 영화제 자원활동가에게도 깜짝 선물이었다. 정유미는 제 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출품작 ‘폴라로이드 작동법’에서 배우로 출연하며 미쟝센 단편영화제와 처음 인연을 맺었고, 올해는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의 명예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의 특별한 매력
심야 상영, 그 참을 수 없는 섬뜩함!

7일간 진행되는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의 최대의 묘미는 단 한 번 밖에 없는 심야상영. 심야상영은 325분의 상영 시간 동안 공포, 판타지 장르 ‘절대악몽’의 모든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그 인기를 반영이라도 하듯 심야상영의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이 됐다. 심야상영 중간에는 달콤함 도넛과 소세지 등이 제공되어 야식의 즐거움을 제공하기도 했다.

올해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절대악몽’ 부문의 심사는 <올드보이>, <친절한 금자씨>의 박찬욱 감독과 <삼거리극장>의 전계수 감독이 맡아 신랄한 심사를 한다.

축제는 계속된다. 7월 3일 끝까지

지금 CGV 용산은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열기로 뜨겁다. GV가 있는 영화의 티켓을 공수하고자 일찍 극장을 찾는 관객에서부터, 매일 미쟝센 단편영화제의 출석도장을 찍는 관객까지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향한 관객들의 사랑을 실감할 수 있다. 또 티켓을 구매하고 영화 상영시간까지 대기하는 시간도 미쟝센 단편영화제 다운 개성이 물씬 풍긴다. 키다리 삐에로들이 극장을 누비며 아트 풍선을 만들어주기도하고, 마술쇼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들이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은 7월 3일 폐막식을 갖고 각 장르별 수상자를 발표하며 그 화려한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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