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인근 훼손된 산자락을 휴식과 웰빙의 공간으로 조성하는 ‘동네뒷산 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대상지들은 용마산 자락을 따라 중랑구 면목동 산16-2 일대 19,138㎡, 면목동 산74-2 일대 9,583㎡, 망우동 산69-12 12,000㎡ 3개소로 모두 주변에 공원이 부족한 주택가 지역에 바로 붙어있는 산자락 훼손공간이다.
현재 중랑구청에서 사유지에 대한 보상작업과 공원조성을 위한 설계용역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말까지 보상 및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초 공원조성을 시작해 늦어도 상반기까지는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채석장이던 출입제한 사유지는 전망좋은 웰빙공간으로 망우동 산69-12 예전 채석장 부지(12,000㎡)는 현재 토지주에 의해 철제대문과 철조망으로 막혀있는 닫힌 공간이다. 채석장이 폐쇄되고 오랫동안 주민들이 족구장, 배드민턴장으로 활용하던 너른 마당은 지난 겨울부터 토지주에 의해 출입이 금해지고 철제휀스와 철재대문으로 꽁꽁 막혀졌다.
5천㎡가 넘는 너른 공터에서는 도심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관이 일품인데 향후 이 곳에는 푸른 숲속에서 다양한 체육시설과 휴식시설을 갖춘 명소로 탈바꿈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일대 옆 산자락의 대단위 불법경작지는 숲속체험공간으로 서일대학교에서 바로 내려다보이는 면목동 산16-2 일대 19,138㎡의 공간은 거대한 불법경작지의 백화점 격이다. 시골 다락논을 옮겨놓은 듯 자그마한 울타리로 다닥다닥 구분된 10~20㎡ 공간들에는 토마토, 상추, 고추 등 텃밭에서 볼 수 있는 모든 농작물들이 심겨져 있다.
한쪽 아래에 크게 자라난 자귀나무가 한창 꽃이 피어 아름다운 이 공간은 푸르름이 가득한 숲이 다시 들어서고 중간중간 휴식공간과 체험공간들이 들어서서 가까운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나들이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무단주차장 부지는 용마폭포공원과 연계한 휴식공간으로 용마폭포공원 남측에 위치한 면목동 산74-2 일대 9,583㎡는 공원으로 조성되면 용마폭포공원과 연결되어 함께 이용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주변 주민들이 용마폭포공원에 나들이 가는 매력있는 거점공간이 될 전망이다. 현재 한가운데에는 시멘트로 조성된 주차장으로 운영되고 나머지 공간은 불법경작지로 활용되고 있는 상태이다.
서울시(푸른도시국)에서는 이들을 비롯해 올해 추진하고 있는 20개 근교산 217천㎡에 대한 ‘동네뒷산 공원화’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공원으로 조성함으로써 가뜩이나 녹지공간이 부족한 생활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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