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가 중국과 구주 3개국에 대한 시장개척 활동을 성황리에 마침으로써 수출길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1일 사이에 중국의 대련, 청도, 북경 3개 지역과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빈 등 동유럽 3개국에 파견한 이번 시장개척단은 매일제과산업(대표 정협균) 등 16개 업체가 참여하여 총 207개사의 바이어와 1,264만달러 수출상담 활동을 벌여 이 중 480만달러 계약이 유력시 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중국시장에 파견한 전라북도 10개 업체 중 선박용 자동운항장치 기술을 개발하는 (주)APS 김정훈 대표는 금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당사 제품이 중국내에서 얼마나 차별화되고 시장성이 넓다는 것을 새삼 깨달을 수 있었다며 7월중 현지 기업의 배에 제품을 테스트하기로 하였고, 향후 생산, 판매, 중국 전지역 총판, 지역대리점 개설과 함께 기술요원도 파견하기로 협의하였다면서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였다.

중국 동부연안에 전북경제의 불씨를 살리다

전라북도와 지리적으로 가장 인접한 산동성은 우리나라가 최대 수입상대국이며 수출상대국으로서 한-중간의 총 교역액 중 14%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금번 시장개척단을 파견한 청도지역은 우리 기업의 최대 집중지로 한때 우리나라 대중투자의 1/3이 청도 한지역에 집중되어 있을 정도였으며 이에 따라 청도시 정부를 포함한 청도 시민들은 우리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을 갖고 있기에 우리도가 공략하기에 가장 적당한 시장으로 평가된다.

그밖에 동북의 해상관문이자 대외개방과 국제화 속도가 가장 빠른 요녕성 대련은 물류 조건이 우수해 가공수출업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많으며 최근에는 대련의 주력산업인 조선업종과 관련된 한국기업들의 진출이 활발하여 선박용 자동운항장치 기술을 개발하는 (주)APS는 금번 시개단에서 많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전라북도 관계자는 “이번 시개단 최대의 성과는 무엇보다도 중국 동부연안이 우리 전북업체가 진출하기에 지리적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것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면서 이번 성과가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 중소기업 판로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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