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연주가 끝나면 어르신들이 가수, 코미디언들과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볼 수 있다.
퇴역한 예술인들과 가수, 코미디언들로 구성된 실버 예술단이 어르신들이 모여 계신 곳이면 출동하기 때문이다.
광주시에 따르면, 실버연예예술단은 7월 5일 광주공원에서 창단 공연을 가진 후 12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찾아가는 실버 예술단”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실버연예예술단은 만 55세 이상의 퇴역 예술인 26명과 흥을 돋우기 위해 특별 출연하는 예술인 9명을 포함 35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 실버악단은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드럼, 기타, 피아노, 오르간, 대금 분야에서 나이만큼 관록이 붙은 연주자들로 구성되며 가수와 코미디언, 각설이도 같이 무대에 올라 복지관, 요양원, 군부대, 공원 등 문화공연을 보기 힘들었던 곳을 찾아다닐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문화가 특정계층만의 전유물이 아니고, 우리 시 노인인구가 10만명이 넘는데도 막상 노인층이 즐길만한 상설 공연이 적어 이러한 시책을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특기를 살릴 수 있어 좋아하는 퇴역예술인 뿐 아니라, 관람하는 어르신들도 함께 참여해서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실버예술단을 창단한 광주시는 단원에게는 출연수당을 지급하고, 공연경비도 일부 지원한다.
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문화활동,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 예술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노력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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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문화예술과 사무관 정창재 062)613-34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