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현황 및 전망
남해상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어제(3일) 밤에 전라남도와 제주도지방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늘(4일) 새벽에 전라남도해안과 제주도산간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50~80mm)가 왔고, 아침에 경상북도내륙에서도 집중호우가 내렸으나, 현재는 소강상태에 들고 있음
※ 남부지방 강수현황(7월 4일 12시 현재, 단위 mm)
- 문경읍 148.5, 동로 94.0, 영주 82.5, 장흥 78.0, 소리도 79.0, 완도 78.0, 하원 59.5, 윗세오름 57.0, 성판악 56.5, 중문 56.0
중부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아침에 서울과 경기도남부를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시간당 20~60mm)가 오기 시작해, 현재 경기도남동부와 강원도남부에서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음
※ 중부지방 강수현황(7월 4일 12시 현재, 단위 mm)
- 서울 31.5, 안양 104.0, 과천 96.0, 충주 54.0, 원주 47.0, 수원 36.5, 이천 23.5, 양평 16.5, 인천 15.5,
앞으로 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남부지방은 점차 개고, 대기가 불안정한 중부지방은 서울·경기도는 비가 오다가 점차 개겠고, 강원도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음
□ 강수원인 분석
7월 4일 05시 예보 생산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충청이남지방에서는 비가 오고 있었으며, 장마전선이 점차 남하할 것으로 예상되어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온 후 개겠고, 중부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한기의 영향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는 오후에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비를 예상하였음
7월 4일 09시 장마전선은 제주도 남쪽으로 이동해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의 강수는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고, 중부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한 서울·경기도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고 있어, 남부지방의 강수에 대한 예보는 적절하였으나, 서울·경기도 지방의 예보는 실황과 차이를 보였음
※ 이와 같이 좁은 지역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는 현재 기상기술의 한계로 미국등 기상선진국에서도 1~2시간 전에 예보를 하고 있음
□ 향후 대책
이와 같이 좁은 지역에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대처하기 위해서
❍ 수치예보모델 개발 및 개선
차세대 지역모델(KWRF 10km)을 개발하여 운영중이며, 향후(‘07~’09)에는 기존 모델 개선 및 선진국의 전지구모델을 도입하여, 한국형 독자 전지구 모델을 개발(‘08~’16)할 예정임
❍ 실황 예측 시스템(SCAN) 도입 및 운영
급격히 발달하는 악기상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정보를 시기적절하게 제공해줄 수 있는 표출 시스템인 SCAN을 도입하여, 악기상 감시를 할 수 있는 보조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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