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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7-07-04 13:24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초소형 컬러레이저복합기 ‘레이’의 두 번째 CF를 선보였다. 전작이 ‘레이’ 캐릭터의 소개에 초점을 맞춘 반면, 이번 작품은 ‘레이’의 감성적인 측면을 부각한 것이 특징. 특히 전작 끝부분에 출력물로만 잠시 등장하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던 여인의 정체가 신인모델 정다영으로 밝혀지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다영은 앞으로 ‘레이’캐릭터와 함께 삼성프린터의 얼굴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레이’의 CF는 체코 프라하에서 진행되었다. 광고는 프라하의 아름다운 건축물을 배경으로 모델 정다영과 ‘레이’가 사랑에 관한 테마로 대화를 나누는 것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중세유럽풍의 건물 창문에서 정다영이 ‘레이’를 부른다. “레이! 지나간 추억도 다시 출력할 수 있어?” “레이! 서로의 믿음도 복사가 되는거야?” “레이! 사랑하는 마음까지 스캔할 수 있겠네!” 거듭되는 ‘레이’의 수긍에 정다영은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창 밖으로 상체를 내밀어 한번 더 부른다. “레이~!” 이어서 ‘레이’가 옆 창문에 나타나 사랑에 관한 많은 출력물들로 온 도시를 뒤덮으며 CF는 끝난다.

이번 광고는 컬러레이저복합기 ‘레이’의 특징인 출력, 복사, 스캔 기능을 사랑에 빗대 비유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이 이색적. 일반적인 프린터 광고가 프린터의 기능을 나열하는 정보성 광고기법이 주류를 이루었다면 이번 ‘레이’의 경우 프린터의 의인화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감성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택한 것이다. ‘레이’가 출시 시점부터 캐릭터마케팅과 애칭마케팅을 전개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이번 CF를 통해 연예계에 첫 발을 내 딛은 신인 정다영에게도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그 동안 삼성프린터 CF는 톱스타 김현주, 김태희, 전지현 등을 배출하며 여성 스타의 산실로 자리잡았기 때문. 벌써부터 정다영의 청순하고 깨끗한 이미지에 열광하는 네티즌들이 하나 둘 생겨나며 광고계의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정다영은 “쟁쟁한 선배들이 거쳐간 광고라 떨리지만 선배들의 명성에 걸맞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앞으로도 ‘레이’와 저의 활약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레이’의 이번 광고를 통해 개인용 컬러레이저복합기의 시대의 도래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시 이후 꾸준히 ‘레이’를 앞세운 애칭마케팅을 전개해 온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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