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과학기술부는 7월 5일(목) 제8차 여성과학기술인육성위원회를 개최하고, 지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지역센터") 설치·운영 추진계획을 심의하였다.

교육부, 과기부, 노동부, 여성부 등 13개 부처 정부위원과 민간 위원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여성과학기술인 지원 전담기관인 지역센터 1개를 ‘07년 9월에 추가 설치·운영하기로 하였다.

신규 지역 센터는 7월 9일(월)에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 공고를 하고, 7월 27일까지 접수를 받아 8월까지 선정평가를 완료한 후, 9월부터 지역센터 지원에 들어갈 예정이다.

※ 현재, 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여성과학기술인육성및지원에관한법률」에 따라, 서울의 이화여대에 설치(‘04.12)한 「전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이하 "전국센터")를 비롯해서 ’06년 7월에 광주·전남지역과(전남대) 부산·경남지역(동서대)에 지역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있음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신임 전국센터장으로 이화여대 교수협의회 회장인 이공주복(李恭珠馥, 49세, 물리학 교수)를 선임하였다.

오는 9월 임기가 시작되는 이공주복 교수는 WISE 프로그램 운영위원과 전국센터 기획조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여성과학기술인지원사업에 대한 경험과 노우하우를 보유, 전국센터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 받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 센터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전국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 센터는 여성과학기술인의 경력개발 및 전문성 강화 교육과 더불어, 취업경력관리 시스템(http://career.wist.re.kr)」을 활용한 DB구축, 취업정보 제공, 맞춤형 인턴십 등을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강화와 여성의 과학기술분야 진출을 촉진하는 전담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Science Communicator 양성과정’은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약 200여명의 Science Communicator를 배출하여 이들이 초등학교 방과 후 과학탐구교실, 생활과학교실 등의 강사로 활동하는 등 여성과학기술인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 받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센터에서는 연구실의 프로젝트 관리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Lab Manager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어 여성과학기술인의 신직업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부산·경남지역센터에서는 박사급 여성과학기술인 PR박람회, 지역 CEO/CTO 서포터스 네트워크 결성, 이공계 여성 취업능력향상 교육, 실험실습 및 연구역량강화 교육, 지역산업체 여성과학기술인 실태조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국의 여성 과학기술인 지원 센터는 이러한 여성과학기술인의 역량강화와 취업지원 이외에도 ‘기관혁신지원사업’을 통해 대학과 연구소에서 여성인력의 채용과 지위향상을 위해 자율적으로 여성친화적인 제도개혁을 추진하도록 유인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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