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디지털 카메라용 제논 램프 수준의 화질 구현하는 플래시 LED 출시
서울반도체의 플래시 LED 신제품, FCW211Z 시리즈의 장점은 초고휘도, 초소형, 동영상 구현가능, 장수명으로 요약된다.
FCW211Z 시리즈는 2 암페어의 고전류를 흘릴 수 있어, 기존 LED 플래시 보다 2배 이상 밝은 100 칸델라까지도 가능하다. 빛 에너지량은 고용량 제논에 근접한 수준인 26.49 lux.secs까지 도달하여 빠른 시일 내에 제논의 수준을 능가할 것으로 보인다.
본 제품의 사이즈는 가로 3.5, 세로 3.0, 높이 0.75 mm로, 제논 램프(휴대폰용의 경우 가로10.1, 세로 4.6, 높이 3.5 mm)보다 훨씬 소형화가 가능하므로 휴대폰,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등 초미니 경향의 제품에 적합하다.
기존 제논 램프가 동영상을 구현하지 못하는 데 반해, 서울반도체의 FCW211Z 시리즈는 충전시간 없이 동영상 촬영 및 연속촬영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수명은 기존 제논 램프 대비 2배 이상 길어졌다.
서울반도체의 이병학 CM(Chip and Module) 사업부장은 “기존 LED 제품은 제논 램프에 비해 밝기가 떨어져 동영상 촬영 가능, 초소형, 장수명 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플래시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러나, 서울반도체가 제논 램프 수준에 근접한 밝기의 FCW211Z 시리즈를 개발함으로써 LED 플래시만의 장점을 누림과 동시에 보다 선명한 화질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서울반도체 개요
서울반도체는 세계 2위(관계사 제외 순위)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만4000여 개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제품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실내외 조명, 자동차, IT(핸드폰, 컴퓨터 등), 자외선 분야 등 전 영역에 적용 가능한 LED 제품을 연구·개발 및 양산해 글로벌 고객에게 공급하고 있다. 세계 최초 개발 및 양산한 제품들은 LED 산업의 표준이 되고 있으며,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Wicop)’, 교류 및 고전압 LED ‘아크리치(Acrich)’, 기존 LED보다 10배 이상 밝은 ‘엔폴라(nPola)’, 최첨단 자외선 청정기술 ‘바이오레즈(Violeds)’, 전 방향으로 빛을 발산하는 ‘필라멘트 LED’ 기술, 자연광 LED ‘썬라이크(SunLike)’ 등 혁신제품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semic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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