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와이어)--오는 7월15일은 울산시가 광역시로 승격된 지 10주년이 되는 날이다. 울산시는 지난 97년 7월15일 경상남도로부터 분리돼 전국 일곱번째로 광역시로 승격됐다. 울산시는 광역시 승격 이후 행정, 산업·경제, 도로·교통, 사회·복지, 문화·체육 등 도시 위상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거듭했다. 광역시 승격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의 시정 변화를 짚어보고 미래 시정운영 방향을 전망한다.

시정역량 강화로 광역행정체제 구축

울산시는 국가예산 확보 1조원 달성을 비롯, 인터넷 이용률 전국 1위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정보화 달성 등을 이뤘으며 울산대종 건립 및 울산학연구센터 설립 등 울산의 정체성 및 정주의식을 확립했다

특히 시민의 날 기념식, 울산광역시민대상 제정, 2002 월드컵, IWC국제회의, 전국체전 등 대규모 국내외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 시민 자긍심 고취와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일반 행정 분야 주요 지표를 보면 인구는 97년 12월말 현재 101만300명에서 2002년 106만5000명, 2005년 108만800명 2006년 109만2000명 7만9000명(7.8%)이 늘어나는 등 꾸준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세대수도 97년 30만9,945세대에서 2002년 33만8,845세대, 2005년 36만5,197세대, 2006년 37만3,114세대로 증가했다.

행정구역은 97년 1군4구에서 62읍면동에서 2006년 1군4구 58읍면동으로 4개읍면동이 감소했으며 울산시 본청 조직은 97년 10실국본부, 36과 담당관, 108담당에서 2006년 9실국본부, 39과 담당관, 145담당으로 변경됐다.

예산규모는 97년 1조314억원에서 출발, 2002년 1조8,133억, 2005년 2조2,894억, 2006년 2조5,986억원으로 배이상 증가했다.

국가시행사업비 역시 97년 444억원에 불과하던 것이 2002년 4,344억, 2005년 5,150억, 2006년 8,035억 등으로 크게 증가 도로 항만 등 도시기반 구축 사업에 집중 투자됐다.

재정자립도는 97년 76.4%에서 2002년 68.9%, 2005년 67.5%로 점차 낮아지다가 2006년 68.7% 높아졌다.

도시 정보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시민PC보유율은 지난 2000년 69.8%에서 2002년 88.1%, 2005년 86.8%, 2006년 86% 등으로 전국 2위, 인터넷 이용률은 2000년 기준 52.4%에서 2002년 67.8%, 2005년 81.8%, 2006년 83.6%로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경제의 성장엔진 역할 지속

울산의 광역시 승격 이후 10년간 대부분의 경제지표가 2~3배 증가하는 등 한국경제의 성장엔진 역할을 지속하고 있다. 지역혁신발전5개년계획(2004~2008)을 수립 자동차, 조선, 정밀화학, 환경산업을 지역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오토밸리 조성을 통한 자동차 산업을 집중 육성했다.

또한 정밀화학산업혁신단지를 통해 한국화학산업 메카로 도약하고 있으며 매곡지방산업단지 등 산업용지의 대대적 공급으로 산업생산기반을 확충했으며 대우버스글로벌(주) 등 국내외 우량기업의 투자유치를 통해 산업생산력과 일자리 창출을 이뤘다.

산업경제 분야 주요 지표를 보면 공업생산액은 96년 기준 69조1,540억에서 2001년 74조7390억, 2005년 107조7430억원으로 38조5890억원(55.8%) 증가했으며 지역총생산(GRDP)은 96년 25조3380억 2001년 27조2180억, 2005년 40조1420억으로 14조8040억(58.4%), 1인당 지역총생산(GRDP)은 96년 2335만5000원에서 2001년 2600만7000원, 2005년 3688만3000원으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항만물동량은 97년 1억4957만9000톤, 2002년 1억4847만5000톤, 2006년 1억6571만7000톤으로 증가했으며 수출액은 97년 154억5900만불에서 2002년 241억7700만불, 2005년 451억8200만불, 2006년 549억4000만불로 394억8100만불(255.4%)로 크게 증가했다.

주택수는 97년 23만3772호에서 2002년 27만1672호, 2005년 27만6578호, 2006년 28만735호로 증가했으며 주택보급률은 97년 83.4%, 2002년 94.7%, 2005년 99.7%, 2006년 101.42%로 증가했다.

아름답고 푸른 생태도시 건설

울산시는 자연과 인간 환경과 산업이 조화로운 에코폴리스 울산을 선언하고 10개 분야 110개 실천과제를 추진, 공해도시의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생태도시 울산의 기반을 구축했다.

또한 대기환경기준조례 제정, 국가산업단지의 악취관리구역 지정, 악취의 엄격한 배출 허용기준조례 제정 등을 통해 대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으며 특히 오수차단시설 집중 설치 등을 통해 태화강의 수질을 연어가 돌아오고 수달이 서식하는 최고 수준의 하천으로 개선했다.

환경분야 주요 지표를 보면 대기중 아황산가스(SO2) 농도는 97년 0.019ppm(/년), 2002년 0.010ppm, 2005년 0.008ppm, 2006년 0.007ppm으로 크게 낮아졌으며 대기중 이산화질소(NO2)농도는 97년 0.023ppm, 2002년 0.019ppm, 2005년 0.024ppm, 2006년 0.022ppm,로 개선됐다 .

공원수는 97년 300개소에서 2002년 357개, 2005년 385개, 2006년 393개로 늘었으며 1인당 공원조성면적은 97년 1.09㎡에서 2002년 2.65㎡ 2005년 4.54㎡, 2006년 14.45㎡로 확대됐다.

상수도보급률은 97년 84.2%에서 2002년 90.4%, 2005년 92.3%, 2006년 93%로, 하수도보급률은 97년 48%에서 2002년 65.6%, 2005년 91.6%, 2006년 92%로 높아졌다.

사랑과 나눔의 복지사회 구현

울산시는 장애인 및 노인 등 소외계층의 복지시설을 대대적으로 확충하고 시설이 노후하고 처리능력이 부족한 기존 장사시설을 대체하는 종합장사시설을 설치하고 있다.

여성가족센터를 개소하여 여성능력 개발 등 각종 여성관련 정책 연구기반을 마련했으며 노인성 질환 관리를 지원할 150병상 규모의 시립노인요양병원을 건립했다.

사회복지 분야 주요 지표를 보면 노인인구는 97년 3만5594명, 2002년 4만7366명, 2005년 5만7797명, 2006년 6만1421명 등으로 크게 늘어나 급격한 노령화 사회로 접어들고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는 97년 7,403명, 2002년 1만5,450명, 2005년 1만9,104명, 2006년 1만9,287명 등으로, 저소득모부자세대는 97년 341세대, 2002년 406세대 2005년 1077세대, 2006년 1400세대 등으로 나타났다.

장애인 복지시설은 97년 5개소에서 2002년 14개소, 2005년 49개소, 2006년 51개소로, 노인복지시설은 97년 5개소에서 2002년 8개소, 2005년 40개소, 2006년 75개소를 늘어났다.

병원(의료기관)은 97년 638개소, 2002년 881개소, 2005년 1019개소, 2006년 1042개소로, 의료인은 97년 1885명, 2002년 2948명, 2005년 3596명, 2006년 3722명으로 늘어났다.

울산시는 향후 시정 방향을 광역시 승격 이후 10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기업과 자연 그리고 사람이 함께 어우러진 역도의 산업수도 푸른 울산 건설 완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주력산업의 고도화 첨단화 프로젝트를 추진 한국경제의 동력 산업수도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태화강 마스트플랜 지속추진 등 지속발전 가능한 생태도시 울산을 건설해 나갈 방침이다.

사회적 약자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 의 획기적 개선 등 사람과 나눔이 넘치는 복지실현을 비롯, 강동권 해양복합관광 유향도시 개발 등 품위있고 행복한 문화도시 기반을 강화키로 했다.

울산시는 울산과학기술대학 설립, 혁신도시건설 및 공공기관 지방 이전, 경부고속철 울산역세권 개발, 울산의 국제화 도시 추진 등 울산의 신성장 동력이 될 미래 비전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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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기획관실 박병희 052-229-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