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결혼을 하면 남성의 경우 처가에 처남과 처제(형)가 각 1명 정도 있기를 바라는 반면 여성은 시가에 시아주버니나 시동생 중 1명만 있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와 재혼전문 온리-유가 6월 21일부터 7월 3일 사이에 전국의 초, 재혼 대상자 760명(남녀 각 380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배우자의 이상적인 형제 구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은 ‘배우자와 동성 형제 1명과 이성형제 1명 정도’가 있으면 좋겠다고 대답한 비중이 40.4%이고, 여성은 ‘배우자와 동성형제 1명’을 28.2%가 꼽아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이어 남성은 ‘배우자와 동성형제 1명’(22.4%)과 ‘배우자와 이성형제 1명’(10.3%) 등으로 답했고, 여성은 ‘배우자와 동성형제 2명’(25.8%)과 ‘배우자와 동성형제 1명과 이성형제 1명’(23.5%)을 꼽았다.

여성의 경우 1, 2위 모두 동성 형제(1명 혹은 2명)만 있기를 바라고 있어 ‘시누이’에 대한 부담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배우자는 형제 중 부모로부터 어느 정도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까?’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중간 정도’(남 78.1%, 여 82.9%)라는 대답이 단연 높다. 이어 ‘가장 많이’(남 12.2% 여 15.5%) - ‘상대적으로 적게’(남 9.7%, 여 1.6%)의 순을 보였다.

‘배우자는 형제 중 사회적 지위가 어느 정도이면 좋을까요?’에서는 남성의 경우 ‘중’(64.4%) - ‘상’(25.7%) - ‘하’(9.9%)의 순이나 여성은 ‘상’(57.3%) - ‘중’(41.7%) - ‘하’(1.0%)의 순으로 남녀간에 다소의 시각차를 보였다.

‘배우자의 형제는 자신의 형제와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사회적 수준이 어느 정도이면 좋을까요?’에 대한 답변으로는 남녀 모두 ‘비슷하기 바란다’가 압도적으로 높았다(남 71.1%, 여 61.5%)

‘배우자의 부모는 자신의 부모와 비교하여 사회적 지위가 어느 정도이기를 바랍니까?’에서는 남녀 똑같이 ‘비슷해야 한다’(남 73.5%, 여 57.3%)가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어 '훨씬 혹은 다소 높아야 한다'(남 14.7%, 여 41.9%) - '다소 혹은 많이 낮아야 한다'(남 11.8%, 여 0.8%)가 뒤따랐다.

배우자의 부모가 자신의 부모보다 사회적 지위가 높아야 한다는 답변은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비에나래의 조 은영 회원관리팀장은 “남성의 경우 처남보다는 처제를 선호하고 여성은 시누이보다는 시아주버니나 시동생에게 부담을 덜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비에나래 개요
비에나래는 1999년도에 설립된 선발 메이저 결혼정보회사다. '행복한 커플로 가득한 활기찬 사회 건설'을 기치로 맞춤 배우자 서비스에 매진하고 있다. 허위 프로필 제공이나 횟수 때우기 식 소개, 등록 전과 후가 다른 이중적 행태를 철저히 배척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정, 권고한 표준 약관을 그대로 사용해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영업을 추구한다. 각종 언론 매체나 공공기관에서 최우수 추천업체로 빈번히 선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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