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오전10시 오산시 내삼미동 ´죽미령 UN군 초전기념비’에서 열린 추도식에서 “57년 전 이곳에서 대한민국의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스미스 부대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한.미 장병 여러분이 계시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립할 수 있었다”며 “머나 먼 이국땅에서 세계평화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스미스부대 전몰장병영령들께 삼가 경의를 표하며, 고인들의 영면을 빈다”고 말했다.
이날 추도식은 6.25전쟁중 오산시 죽미령에서 UN군으로서는 처음으로 남하하는 북한군과 치열한 전투를 전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많은 스미스 부대 장병들이 산화함에 따라 전몰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한편 이날 추도식에는 우드 주한미군 부사령관 겸 미7공군사령관, 스타인 주한미군 부사령관, 이기하 오산시장, 군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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