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3박 4일간의 베트남 방문을 마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은 라오스를 방문하여 7.6(금) 라오스 부아손 부파완 총리 면담을 비롯한 공식 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라오스는 동남아 최대하천인 메콩강 수량의 35%를 점유하고 있어 수자원의 풍부한 보고이며, 국토의 47%가 삼림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어, 목재, 석탄, 주석 및 철광석 등이 풍부하여 자원개발의 잠재력이 큰 국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라오스와는 아직은 교역 및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으며, 그간 정부 고위급 인사방문을 비롯한 양국간 교류도 미흡한 실정이다.

* 한-라오스 경제협력
- 교역(‘06년) : 수출 23백만불 / 수입 18백만불 / 무역수지 5백만불 흑자
- 투자(‘06년 누계, 신고기준) : 한→라 93백만불, 라→한 0.2백만불

금번 金 장관의 라오스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자원분야에서 미래지향적인 가능성 발굴을 위해 韓-라오스 에너지광물자원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간 자원협력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러한 협력기반 구축을 바탕으로 유망광산에 대한 양국 공동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할 경우, 향후 우리 기업의 광물자원개발 사업도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광업진흥공사 및 수출보험공사는 라오스 진출 기반 강화를 위해 라오스 정부기관과 정보교환 및 공동 프로젝트 추진 협력 MOU를 체결한다.

* ①대한광업진흥공사↔라오스 지질국, ②수출보험공사↔라오스 무역진흥국

라오스에 대한 대표적인 우리기업의 진출사례로는 (주)서동에서 매장량이 5천만톤으로 추정되는 씨엥쿠앙 철광산 개발을 추진중이며, 이번 방문시 라오스 광산국 및 기획투자위원회와 탐사 및 시추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씨엥쿠앙 철·동광산 : (주)서동 (지분 100%)
·예상 매장량 : 50백만톤 (노천채광)
·예상 생산규모 : 150만톤/년 (‘08년 하반기부터 생산계획)
·투자규모 : 450만불

또한, ‘파렘’ 주석광산 개발을 추진중인 ‘Resources & Dream社’는 라오스 ‘SV Mining’社와 MOU를 체결하고, ‘08년 8월에 양사간 지분인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파렘 주석광산 : 現 SV Mining사 지분 100% 소유
·매장량 : 26천톤(금속기준)
·생산규모 : 500톤/년 (국내 수요 2.8% 공급가능)
·투자규모 : 미정 (현재 지분인수 협상중)

金 장관은 부아손 부파완 라오스 총리 면담에서 “한국의 경쟁력 있는 에너지·자원 개발 노하우와 라오스의 풍부한 천연자원이 결합했을 때 양국간 큰 시너지효과가 발생할 것”임을 강조하고, 양국의 에너지 자원협력이 지속적으로 증대되어 공동 이익이 확대될 수 있도록 라오스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4박 5일간의 베트남과 라오스 방문 공식 일정을 마치고 7월 7일 오전에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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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산업자원부 아주협력팀 임승윤 팀장, 조택연 사무관 2110-5374
광물자원팀 조영태 팀장, 권현철 사무관 2110-5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