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배는 전주시 덕진구 원동을 중심으로 180여농가에서 182ha를 재배 5,000여톤을 생산하여 출하하고 있으나, “전주배” “장원배” “으뜸배” “친환경배” 등 4종의 브랜드로 출하, 홍보에 어려움이 있었을 뿐 아니라 지명도에서도 크게 뒤져 있었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전주농협, 북전주농협, 배작목반, 배관련법인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위원장 북전주농협장)하여 “그리운梨 ”를 네이밍으로 포장디자인을 개발하여 생산농가는 물론 일반소비자를 상대로 한 설문과 네이밍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지난 6월 25일 상표로 출원 하였다.
금년 9월부터 전주배가 수확되면 브랜드 출시행사를 시작으로 기존 전주에서 진행하던 전주배품평회를 서울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행사로 전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판로를 넓혀 나가기로 하였다.
특히 송하진 전주시장은 “그리운梨 ”의 “梨 ”자를 직접 쓰시는 등 농산물 통합 브랜드개발에 큰 관심을 표하고, 브랜드화를 통하여 FTA등으로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돌파구가 되어 농업소득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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