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정통 유럽식 건강빵 ‘프랑스 빵’ 출시

성남--(뉴스와이어)--치즈, 초콜릿, 와인 등의 고열량 음식의 섭취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유럽국가 중 비만율이 가장 낮은 프랑스인들의 식습관을 일컫는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의 핵심은 물 섭취량을 늘리고, 걷기의 생활화를 통한 적당한 운동과 과일과 같은 식전 간식을 활용한 식사량 조절 등이다.

파리바게뜨(www.paris.co.kr, 대표이사 조상호)는 최근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랑스식 식단을 채택, 건강한 먹거리인 정통 프랑스 빵을 출시하고, 이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에 대한 핵심 내용을 담고 있는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미레이유 줄리아노 著, 물푸레 刊)를 증정하는 소비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리바게뜨는 이달 초 유럽인들이 밥처럼 먹는 정통 빵으로 유지와 당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깜빠뉴를 비롯해서, ‘호밀브레드’, ‘치커리브레드’, ‘배아브레드’, ‘멀티그레인’, ‘오트밀 브레드’ 등 칼로리가 낮은 정통 프랑스 빵을 출시했다. “‘프렌치 패러독스(French Paradox)’를 컨셉으로 하는 신제품은 많이 먹으면서도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길 원하는 여성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라는 것이 파리바게뜨측의 설명이다.

파리바게뜨는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오는 9일부터 8일 동안 프랑스 빵 구매 고객 1,500명에게 베스트셀러인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SMS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행하는 500원 할인쿠폰을 사용해 행사 제품을 구매한 고객 중 1,500명을 선정해 해당 도서를 무료 증정한다. 또, 홈페이지 퀴즈 행사 참여고객에게는 온라인 서점 YES24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 서적 할인쿠폰’도 발행한다.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는 지난 2005년 음식을 맛있게, 많이 먹으면서도 건강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프랑스 여성의 현명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소개하면서 건강과 음식에 대한 명쾌하고 유쾌한 충고를 통해 ‘웰빙열풍’에 불을 지폈던 책이다. 특히 어제(4일) 방송된 <KBS 수요기획 - 프랑스 여인처럼 먹어라>편을 통해 다시 한번 일반에 소개되면서, 프랑스풍 식생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파리바게뜨 마케팅 본부장 임대진 부장은 “파리바게뜨의 올 마케팅 전략인 ‘러브 유어 바디(Love Your Body) 건강캠페인’에 부합하는 프렌치 스타일의 건강한 식습관을 제안하는 <프랑스 여자는 살찌지 않는다>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서 파리바게뜨의 건강 캠페인과 새롭게 출시된 프랑스 빵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par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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