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단에 돌개바람이 불고 있다

뉴스 제공
창조문학신문사
2007-07-05 15:05
서울--(뉴스와이어)--기진맥진해 있는 한국문단에 바람이 불고 있다. 도서출판 들뫼(대표 박민철)에서 출간해 내는 ‘한국문학정신’이 바로 그것이다. 여름호가 지금 막 제본실을 거쳐 포장되고 있다.

신선한 바람, 그것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산소공급의 과정으로서 생활과 믿음의 활력을 찾기 위해 중요한 것이다. 지금 한국문학정신은 한국의 문단에 새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풀무질을 하고 있다. 그들은 스스로 바람개비가 되어 돌개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돌개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한국문학정신 여름호는 깔끔하게 단장된 바람개비 표지에서부터 그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특집으로 엮어져 있는 이백천 음악평론가의 가요평론, 신인으로 당선된 황인선, 김상준, 정명모 씨, 그리고 문학개론 정선교, 최봉희, 단편소설 김영찬의 ‘갯민숭 달팽이’와 예술탐방의 김은자, 박미옥 노래하는 시인 하남석, 간디, 평론노트1의 박인과 문학평론가(창조문학신문 대표) 등이 벌써 한국문단에 바람을 일으키는 높새바람으로 그들은 벌써 위험수위를 넘고 있다.

우리는 모두 책을 만들면서 많은 어려움을 느낀다. 그러나 우리가 모두 몸부림하며 만들어 내고 문학의 활성화를 위해 꼭 해야만 할 일이기에 하는 것이다. 계간과 동인지 등 출판물을 만들어 내면서 문인들과 예술계 그리고 문화인들을 만나면서 정말 꼭 해야만 하는 일이 바로 이 일이란 것을 새삼 더 강렬하게 느끼는 것이다. 우리는 바람이 되고자 한다. 세상의 구석진 곳에도 차별없이 부는 바람이 되어 혼탁한 우리의 삶의 찌꺼기를 날려버리고 신선한 역사의 시간에 서고자 하는 것이다.

바람개비의 사명, 그것은 제 몸을 부비고 몸부림하여 바람을 출산하는 것이다.

바람개비들의 둥지는 360페이지로 이루어져 있고 칼라 34면으로 원색의 화려함을 선보이고 있다. 가격은 10,000원이며 전국의 서점망으로 유통된다. 참조 : http://cafe.daum.net/tapgun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sarang.kr

연락처

창조문학신문, 0502-008-010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