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하 시인, 청소년에게 생명평화 사상 전한다

서울--(뉴스와이어)--80년대부터 생명평화 운동을 펼쳐온 김지하 시인이 청소년에게 생명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지하 시인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생명과평화의길은 경기도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청소년 생명평화 길놀이 경기2007’을 8월 11일, 12일 성남시 분당구 중앙공원에서 개최한다.

청소년이 주체인 이번 행사는 놀이를 통해 청소년의 참여를 유도하고 자연스럽게 생명과 평화의 담론들을 풀어나가는 청소년 대 축제다. 이번 행사에서 김지하 시인은 ‘청소년 생명평화 포럼’에 참가해 청소년들에게 생명평화 사상을 전하게 된다. ‘청소년 생명평화 포럼’에서 우수 담론 자료를 발표한 청소년에게는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이 주어져 차후 청소년 대표 문화 행사로써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하 시인은 “청소년 스스로 참가하여 놀이를 통해 생명평화의 담론들을 풀어나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평화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며, “청소년뿐만이 아니라 가족 단위로 축제에 참가해 세대간 의사 소통의 장으로써 활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지하 시인은 80년 초부터 ‘세계생명문화포럼’등의 생명평화 운동을 펼쳐오다 지난 5월 생명학회를 창립했다.

‘청소년 생명평화 길놀이 경기2007’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http://lifenpeace.or.kr/)를 참고하면 된다.

청소년 생명평화 길놀이 경기2007 추진위원회 개요
‘청소년 생명평화 길 놀이 경기 2007’은 청소년에게 생명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행사로 (사)생명과평화의길, 경기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와 교육인적자원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성남시, Mnet이 후원한다.

웹사이트: http://www.lifenpeac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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