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즐(Cizle), ‘해변의 여인’촬영지 신두리 해수욕장으로 떠나는 씨네마투어 개최
씨즐은 오는 7월 21일(토) SKT 씨네마패키지 요금제 가입자 또는 씨즐 연회원들과 함께 남녀의 동상이몽 하룻밤 로맨스를 그린 홍상수 감독, 고현정, 김승우 주연의 ‘해변의 여인’ 촬영지 신두리 해수욕장으로 떠나는 여름 휴가 "시네마투어 <해변의 여인>"를 마련했다.
‘오!수정’, ‘생활의 발견’ 등을 제작한 홍상수 감독의 영화이자 고현정의 영화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해변의 여인’은 여행지에서 하룻밤 로맨스에 빠진 남녀의 연애를 솔직 담백하게 그려낸 영화다. 영화의 주 배경인 신두리 해수욕장은 이제 막 알려지기 시작한 여행지로 넓은 백사장, 동양 최고의 해안 사구, 유흥가가 없는 깨끗한 주변 환경을 자랑하며 높은 수온과 완만한 경사의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요건을 갖추었다. 이 곳에서 해수욕을 즐긴 후 근처의 보령 머드 축제를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 축제는 머드 씨름, 머드 타잔놀이, 머드 슈퍼슬라이드 등 즐길 거리가 많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여름 휴가지이다.
이 두 여행지를 하루에 즐길 수 있는 이번 “시네마 투어”는 SKT 시네마패키지 요금제 가입자 또는 씨즐 연회원이면 누구나 씨즐 홈페이지(www.cizle.com)나 휴대폰(**00+Nate 또는 무선 Nate접속 >> 8. 쇼핑 > 1. 씨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동반인 포함 80명을 선정하며, 연회원은 1만원, 친구나 연인, 가족등 동반 1인까지 추가비용으로 참가할 수 있다. 1만원의 경비에는 왕복 교통비, 일정내의 식사, 사진촬영, 체험, 레저/여행보험, 간식, 가이드 등의 모든 비용이 포함된다. 오는 7월 15일(일)까지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청자는 게시판과 개별SMS로 발표된다.
한편, 씨즐은 매월 테마가 있는 영화 촬영지로 영화매니아들과 함께 떠나 주변 유명 명소 답사와 딸기 따기, 래프팅, 빙어 낚시, 스키, 머드축제 체험 등 계절에 맞는 체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시네마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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