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세계 팝 스타들과 함께 지구를 위해 노래하다
MTV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대중의 참여를 촉발시키고자 기획된 Live Earth 콘서트를 지원하기 위해, 콘서트의 하이라이트 및 환경 문제와 관련된 자체 제작 단편 필름 등을 글로벌 채널 네트워크를 통해 방송하는 것은 물론, 각 지역의 MTV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콘서트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MTV 코리아는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Live Earth 콘서트를 국내에 전달할 국내 유일의 케이블 채널로서,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는 물론 스타들의 인터뷰, 특별 제작 필름 등을 특별 편성하여 오는 7월 8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동안 방송할 예정이다.
MTV 코리아의 강루가 사장은 “지구 온난화는 어느 한 개인이나 국가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니다”, 라며 “전 세계가 하나되어 환경 보호를 외치고 보다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지금, Live Earth와 같은 뜻 깊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Live Earth 콘서트는 전 미국 부통령이자 환경 보호론자인 엘 고어(Al Gore), 카메론 디아즈(Cameron Diaz) 등을 포함, 다양한 계층의 유명 인사들이 주축이 되어 펼치는 환경 보호 캠페인인 SOS (Save Our Selves)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마돈나(Madonna),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본 조비(Bon Jovi), 푸시캣 돌스(Pussycat Dolls) 등을 포함, 100명 이상의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이 24시간 릴레이 콘서트에 동참하여 한 목소리를 내게 된다.
뉴욕(미국), 런던(영국), 시드니(호주), 도쿄(일본), 상하이(중국), 요하네스버그 (남아프리카공화국), 리오데자네이루 (브라질) 등, 전 세계 7개 주요 도시에서 개최될 Live Earth 콘서트를 통해 발생되는 수익은 지구 환경 보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MTV는 환경, 교육, 보건, 정치 등 다양한 이슈 및 문제 해결을 위한 글로벌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으며, MTV 코리아 역시 최근 에이즈 방지 캠페인을 펼쳤던 것을 비롯, 이번 Live Earth 콘서트에 이르기까지 참여 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MTV는 음악을 통해 다양한 사회 이슈에 대한 시청자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tv.co.kr
연락처
MTV 닉(Nick) 홍보담당 드림커뮤니케이션즈 서범주 과장 02-514-2841
이 보도자료는 MTV네트워크코리아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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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1일 1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