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샴쌍둥이였을 단짝 연예인으로 신정환 탁재훈 뽑혀
샴쌍둥이 같은 최고의 명콤비 탁재훈과 신정환!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일주일간 포털사이트 엠파스에서 진행된 ‘전생에 샴쌍둥이였을 것 같은 단짝 연예인’을 묻는 폴이벤트에서 35%의 득표를 한 ‘상상플러스’의 명콤비 탁재훈과 신정환이 1위에 뽑혔다. 2등에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연인 못지 않은 애정을 과시하는 김혜성, 김범이 28%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그 다음 순위는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개그콤비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가 랭크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영화계 대표적 앙숙, 정준호와 신현준이 근소한 차이로 4위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컨츄리 꼬꼬의 부활을 염원하는 글을 나기며 탁재훈, 신정환 커플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는데 마치 몸이 붙어있었을 것 같이 재치와 입담에서 찰떡 궁합을 선보이는 두 사람에 대해 이 같은 시선을 보낸 것. 아깝게 2위를 차지한 거침없는 커플, 김혜성과 김범의 경우, 영혼을 교감했을 것 같은 끝없는 우정에 많은 표를 얻었다. 이는 영화 <샴>에서 샴쌍둥이 ‘핌’과 ‘플로이’가 어린 시절 영원히 함께하기로 약속한 것처럼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 없는 사이로 보였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은 <셔터> 감독의 2007년 대표작 <샴>은 태국의 이국적 소재와 영상으로 새로운 공포를 원하는 관객의 입맛을 충족 시키며, 오는 7월 17일 공포 영화의 진수를 만끽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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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이주연팀장 02-545-77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