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마산시 보건소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일홈닥터 시스템이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스마일 홈닥터 시스템은 지난 5월17일 발대식을 갖고 중증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의료수급자들의 효율적인 의료지원, 원활한 이송체계 구축과 병원동행 등을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받고있다.

스마일홈닥터 시스템 수혜자 3백38가구를 선정하여 병원 본인부담 의료(약제)비 할인 및 면제, 자원봉사자 등 연계하여 병원에 가지 못하는 어른신을 차량봉사단과 동행도우미가 직접 병원과 약국에 동행하여 진료를 받고 다시 돌아오는 one-stop으로 해결하고 있다.

지난 6월말 실적을 보면 의료서비스 92회, 차량후송 40회, 동행도우미 36회, 입원 및 수술 6명, 응급진료비 지원 3회, 안부전화 3백48회 등을 실시했다.

스마일 홈닥터시스템은 단순히 진료나 병원 이송 등의 혜택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락배달, 간병도우미 연계 등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회원1동 독거노인 진모씨(지제장애 1급)는 ‘당뇨, 고혈압, 뇌졸중, 왼쪽마비 관절염이 있어 병원 이용시 애로사항이 있었으나 스마일 홈닥터 시스템으로 한번에 치료, 약국 등을 해결할 수 있어 되었다’고 말했다.

또 산호동 조모씨(1급 지체장애인)는 ‘선천적으로 하지 절단으로 일어나기 조차 힘든데 병원이용에다 불편사항 해소 및 가사봉사 도우미 연계, 목욕봉사 등을 해주고 있다’고 하며 ‘우리 부부는 보건소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고마워했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이 제도에 참여하는 여러 봉사단체와 정기적 운영위원회 개최로 시스템 운영 문제점 보완 및 결속력 강화를 위해 힘쓸 것’이라며 ‘마산시 전체 거동 불편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도 확산을 위해 참여 자원증대 및 서비스 제공분야를 발굴해 의료서비스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마일 홈탁터 시스템 협력의료기관은 마산의료원, 연세병원, 하사랑신경의원 등 2백13개소, 수송지원은 동부·중부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 8개소, 학술지원 마산대학, 자원봉사 1개소 등으로 일일 4명이 투입되어 약 4시간 정도 의료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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