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서혜석 대변인 제41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브리핑
▲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윤호중 의원의 보고가 있었다. 정개특위 제1차 회의가 어제 열렸었는데 이에 대한 간략한 보고가 있었고, 위원장과 간사 선임이 있었다는 보고 내용이 있었다.
정세균 의장께서는 정개특위 관련해서 우리가 그동안 추구했던 정치자금법이 후퇴하지 않도록 해야 되고, 우리당이 그러도록 앞장서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장영달 원내대표께서도 말씀하시기를 우리당의 정책위와 긴밀히 협조하면서 특위 활동에 임하라는 말씀을 하셨다.
대통합 관련해서 의장님의 말씀이 있으셨다.
우리는 대통합을 위해서 우리당은 대오를 유지하며 나가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다.
정세균 의장님께서는 또한 7~8월 여름에 의원님들의 여름 프로그램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말씀을 하셨고, 또 그런 안은 현실적인 안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당과 원내가 협조해서 그런 안을 마련하도록 하라고 하셨고, 원내대표께서 그렇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2007년 7월 6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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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7일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