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문화재단, 정보통신문화신서 공모...당선주제 단행본 제작, 400만원 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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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09 09:00

서울--(뉴스와이어)--KT문화재단(이사장 이정훈)은 이해하기 어려운 정보통신문화 관련 사회변화와 미래예측 등을 일반인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새로운 정보통신 매체와 환경에 대한 접근과 활용을 돕고자 올해 다섯 번째로 ‘정보통신문화신서’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정보사회가 창출한 사회문화 현상, 변화 및 미래 예측 조망>에 관련된 자유주제와 함께 <‘UCC 관련 사회, 경제, 문화, 정책 등에 관한 분석 및 예측>그리고 <정보통신 기술 변화 및 서비스> 분야를 지정주제로 정해 공모 진행된다.

접수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이며, 심사를 거쳐 최종 4편의 주제가 선정된다.

선정된 주제는 단행본으로 제작 도서관 등에 무료 배포되며, 저자에게 원고료 400만원과 증정본 100부가 지원된다.

아울러 이번 공모부터 우수 ‘정보통신문화신서’의 저변확대와 보급을 위해 제작 지원된 도서는 시장에 유가로 출판되며 그에 따른 일정의 인세가 저자에게 지급된다.

‘정보통신문화신서’의 공모 지원 자격은 정보통신 관련 학과 교수 및 대학(원)생, 유관학회 회원, 관련 업무 종사자, 연구원, 언론인 등이며 주제에 관심 있는 일반인 도 참여할 수 있다.

공모신청은 KT문화재단 홈페이지(www.ktcf.or.kr)에서 공모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우편, 방문접수 하면 된다.

한편, KT문화재단은 지난해에 총 5권의 신서를 지원 발간했고, 이중 <네이버 공화국>을 최근 시중에 출판한 바 있다.

KT문화재단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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