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신문, 독도를 가슴에 안고 정수정 화백이 국회에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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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신문사
2007-07-08 10:27
서울--(뉴스와이어)--창조문학신문사(www.sisarang.co.kr)에서 대한민국시민문화상을 수상한 현봉(玄峰) 정수정 화백(53, 대구시 남구)이 23일 국회에 온다. 그는 대한민국국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창조문학신문사 주최의 국회 축제 한마당 “문화와 누리”의 한 프로그램인 ‘불우이웃돕기’ 행사의 진행을 위해서다.

창조문학신문사 차원갑 대표는 "이번에 정화백이 대한민국국회에서 독도의 수묵화가 그려진 여러가지 부채와 그림, 앞가슴에 태양을 가득 안은 독도가 담겨진 티셔츠 등을 판매하여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벌이게 된다. 판매수익금은 소년소녀 가장 등 불우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인과 비평전문인은 “눈물겹도록, 손마디가 부르트도록, 그림을 그려서 파는 정수정 화백은 이미 독도 그림을 파는 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존심과 희망의 상징인 독도가 잉태하고 있는 태양의 웅장한 기상을 한민족에게 확인시켜주고 있는 역사의 전령사가 되어있는 것이다. 고국의 아름다움과 자존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그림으로 한민족의 사랑과 기상을 표현하며 동족애의 끈질긴 강력한 역사를 이끌어내고자 이런 사랑을 독도 그림으로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그의 독도 그림에서 구멍뚫린 풍경에 절망을 통과시키고, 고고한 민족의 기상과 평화를 표현할 때는 한껏 두 날개를 펼친 갈매기 한 마리, 그리고 조국의 풍성한 사랑과 희망을 표현하고자 할 때는 여섯 날개의 갈매기 3마리를 화폭에 날리는 것이 그의 요즘의 화법이다”고 평가한다.

정수정 화백은 소년소녀 가장을 도와주며 고통을 함께 하는 이웃사랑의 메신저로서 각 방송과 신문 및 매스컴에 널리 알려진 분이다. 정화백은 시민 1만명에 독도 수묵화를 전달하는 등 독도 알리기와 나라사랑에 여념이 없는 애국자이다. ‘그림 팔아서 이웃돕는 화가’, ‘그림을 그리는 목적이 이웃사랑인 화가’로서 우리에게 인식되어 있는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정신이다.

1981년 한국현대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1982년 한국미술대상전에서 대상을 수상, 1984년부터 그림을 팔아 어려움을 당한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서 전달해 왔다고 한다. 2002년부터는 매달 전국의 양로원이나 복지시설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전념하여 왔다. 앞으로 그는 어디에서든지 독도를 가슴에 안고 또 나타날 것이다.

창조문학신문사 개요
창조문학신문사는 한민족의 문화예술을 계승하여 발전시키고 역량 있는 문인들을 배출하며 시조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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