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미인? 이젠 피부미남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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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
2007-07-08 15:21
서울--(뉴스와이어)--올 해 최대의 히트 아이템이자 필수 아이템이 되어 버린 비비크림. 자연스러운 생얼 표현과 간편한 메이크업을 할 수 있어 그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여성들만 사용해 오던 비비크림의 인기가 최근에는 남성들에게 까지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화장품 업계에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컬러로션이라는 이름으로 남성들의 피부톤을 밝게 보정해주는 제품들이 선보여 인기를 얻어왔으나 단순한 피부색 보정의 기능만 제공할 뿐 다른 기능은 없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나마 피부 톤과 맞지 않거나 잔여물이 피부에 남기도 하는 등 사용하는 남성들의 불만을 사기도 했던 게 사실. 이러한 남성들의 욕구를 최근에 비비크림이 해결해주고 있어 주목 받고 있는 것.

피부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꾸준히 관리하기는 남성도 마찬가지. 남성의 피부는 상대적으로 여성 보다 수분도 적고 모공이 커 거칠어 보인다. 게다가 피지분비가 많아 번들거려 지저분해 보이기까지 한다. 요즘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동안(童顔)열풍에 힘입어 피부는 물론 헤어와 패션까지 세심한 신경을 쓰는 남성들에게 잡티와 흉터 관리는 물론 피부재생과 피부톤 보정까지 가능한 비비크림은 매력적인 뷰티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스킨알엑스 디앤샵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비비크림 판매 1위를 기록중인 닥터자르트(www.drjart.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을 주문하는 고객 중 남성 고객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남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제품 구성이나 이벤트 등을 기획해 남성 고객 유치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자친구나 부인을 위한 선물로 구매하는 것이 대부분이겠지만 구매자 본인이 사용하는 경우도 많을 것으로 예상한 결과라고. 여자친구가 사용하던 비비크림을 발라본 남성들이 그 기능성과 피부보정 효과에 놀라워하며 함께 사용하고 있다는 글들이 온라인 블로그나 뷰티 댓글 등에 부쩍 늘고 있는 것만 봐도 비비크림에 대한 남성들의 욕구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할 수 있다.

여성들이 사용하는 비비크림은 대부분이 저자극성 제품이라 남성들이 사용해도 무방한 제품이 많다. 지성피부인 남성의 경우에 유분기가 많은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번들거림이 심해지거나 유분기가 모공을 막아 피부호흡을 방해해 점차적으로 피부가 건조해지게 되어 피부노화를 앞당길 수 도 있으므로 선택에 주의해야 한다. 그러므로 오일 프리 제품인지, 본인의 피부톤에 맞는지를 확인하고 선택해야 하며 가능하다면 직접 화장품 매장에서 테스트를 해보고 구매할 것을 권한다. 최근 출시되는 비비크림에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포함된 제품이 많아 피부톤 보정은 물론 자외선 차단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닥터자르트 개요
닥터자르트(Dr.Jart+, www.drjart.com)는 피부과 전문의 18인의 연구 성과와 협력을 기반으로 2004년 탄생한 더마톨로지컬(Dermatological 피부과) 전문브랜드이다. 과학적인 효능과 안정성이 입증된 성분들로 만들어진 닥터자르트 제품들은 민감성, 트러블, 여드름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우수한 품질을 기반으로 사용 고객들의 입소문을 통해 성장했으며, 2007년, 2008년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현재 롯데·신세계 백화점 및 롯데면세점, 신라면세점, 제주공항면세점 등과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등 13여 개국의 해외 시장 진출에도 성공해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rj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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