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수주증가 추세를 감안하면 금년도 해외플랜트 수주 목표액 300억불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
금년 상반기 해외플랜트 수주증가는 오일머니를 활용한 중동지역의 지속적인 발주물량 확대와 인도를 중심으로 한 동남아의 발전플랜트 수요에 기인함
사우디, UAE, 쿠웨이트 등 산유국을 중심으로 중동지역에서 전년동기(31억불) 대비 3.4배 증가한 106억불을 수주하였으며, 아시아에서도 인도, 싱가폴, 태국 등에서 전년동기(9억불) 대비 4배 증가한 36억불을 수주하였음
* 주요수주 프로젝트
- 두산중공업 제벨알리 M(1-2) 복합화력발전소 신설(UAE, 15.6억불)
- 현대중공업 발전·담수설비 신설(사우디, 10.6억불)
- 삼성중공업 해양시추선 4건(유럽·아프리카 선주, 22.8억불)
분야별로는 발전&담수플랜트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575% 증가한 70억불을 수주하고, 석유화학플랜트는 전년동기대비 180% 증가한 57억불을 수주함
이는 중동 및 아시아 산유국의 신규 산업시설에 전력공급을 위한 발전소 건설과 원유개발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석유화학시설의 수요 확대에 따른 것임
‘06년에는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한 자원개발에 힘입어 해양플랜트와 Oil&Gas플랜트 수주가 크게 늘었으나, 금년에는 신규물량 감소와 발주지연으로 수주실적이 다소 감소
플랜트 기자재는 발전설비 장기공급계약, HRSG(폐열회수보일러) 공급 등으로 작년과 비슷한 수주실적을 나타냄
수주금액별로는 1억불 이상 수주가 39건에 177억불로 전체 수주액의 95%를 차지하여 플랜트 수주규모가 대형화 되고 있음을 나타냄(‘06년 상반기중 1억불이상 비중 : 81%)
수주기업 규모별로 보면 전체 수주금액 187억불 중 대기업이 93%인 174억불을 수주하였으나, 중소기업도 전년동기(6.7억불) 대비 약 2배 증가한 12억불을 수주함
산업자원부 관계자는 오일머니가 풍부한 산유국의 산업시설확충 정책 등으로 플랜트 발주의 증가세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해외플랜트 수주 전망은 밝다고 말하고 향후 해외플랜트의 지속적인 수주확대를 위해 해외발주처 주요 인사를 초청하는『2007 Plant Industry Forum』을 금년 10월에 개최하여 Total Maketing 활동을 전개할 계획을 밝힘
산자부는 동 행사가 대규모의 신규 플랜트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중남미·아프리카 등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함
참고로, 두산중공업이 ‘06.12월 인수한 두산밥콕(종전 미쓰이밥콕 : 일본소유 영국회사)이 11억불 규모의 브리티시에너지사의 발전소 엔지니어링 서비스 제공을 수주(‘07.6월) 하는 등 우리기업의 해외플랜트 진출 패턴도 다양하게 나타남
* 두산밥콕과 같은 해외기업의 수주는 해외플랜트 수주실적에 포함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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