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그룹, 10일 경상북도와 공동구축 양해각서(MOU)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에너지·문화사업 전문그룹인 대성그룹(대표 김영훈 회장)은 10일 경상북도 도청에서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에너지클러스터 공동 구축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경북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에 앞장선다.

대성그룹은 이번 경북도와의 MOU 체결을 계기로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에 계열사들이 보유·개발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기술력을 접목해 친환경 에너지클러스터로 조성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대성그룹은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를 중장기적으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중심의 집단에너지(CES; Community Energy System)사업으로 발전시켜간다는 방침이다.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은 “경북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를 국내 미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사업의 훌륭한 성공사례로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각도의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성그룹은 이번 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참여를 통해 미래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을 재확인했다. 대성그룹은 이미 몽골에서 태양광·풍력 기반 복합발전시스템 시험가동을 마치고 수도 울란바토르 인근에서 ‘칭기즈칸 친환경 에너지파크(GEEP)’ 조성을 진행중인 것을 비롯, 대구 방천리 위생매립장의 매립가스(LFG) 자원화설비 상용화, 가정용 연료전지 개발 등 여러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사업 영역에서 성과를 내며 주도적인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GEEP 사업은 지난 4월 관개 조림을 통한 사막화방지의 의의와 사업성을 인정받아, 세계에너지협의회(WEC)로부터 아시아 지역 대표사업(Regional Project)으로 채택된 바 있다.


대성그룹 개요
대성그룹은 2001년 2월 창업주인 김수근 명예회장의 작고 후 3개의 소그룹으로 분할되어 각각의 소그룹 별로 대표이사 회장이 경영을 총괄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3남인 김영훈 회장이 대성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대성그룹의 계열사로는 지주회사인 대성홀딩스(주)를 주축으로 하여 대성에너지㈜, 경북도시가스㈜, 대성환경에너지㈜, 대성글로벌네트웍(주), 대성창업투자㈜, ㈜대성 등 26개.

웹사이트: http://www.dae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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