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홍콩, 아시아를 뛰어넘어 전세계적인 스타가 된 성룡이 초대되어 그의 영화인생, 새로 시작하는 영화, 그리고 각별한 한국사랑 이야기를 들려준다.

성룡은 홍콩에서는 대스타였지만 미국 할리우드에서는 조금 알아주는 배우였을뿐이었다며 초기 할리우드 진출과정을 이야기한다.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의 액션 영화 제작 환경은 할리우드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는데 홍콩에서는 모든 씬을 배우가 직접 연기하면서 그야말로 생과 사를 넘나드는 연기를 소화해야 하는데 할리우드에서는 배우가 고생하지 않고도 특수효과만으로 웬만한 액션연기가 가능하다고 한다. 무명배우시절, 한국 여인과 전화통화로만 애틋한 감정을 나누던 성룡은 한국을 찾아오기 위해 열심히 돈을 저축하던 시절을 회상하며 한국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들려준다.

스피드 광이어서 한때 차가 52대나 있었다는 그는 갑자기 스타가 돼서 벌게 된 돈을 모두 과시용으로 쓰기위해 수시로 차나 시계 등을 바꿨으나 지금은 봉사나 기부활동으로 돈을 쓰는게 훨씬 더 기쁘다고 한다.

한국영화중 ‘태극기 휘날리며’, ‘올드보이’,‘집으로’등을 재미있게 봤는데 특히 ‘집으로’를 볼때는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으며 현재 홍콩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다모’, ‘명성황후’를 통해서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전쟁의 역사가 없었던 홍콩에서는 ‘태극기 휘날리며’와 같은 훌륭한 전쟁영화가 나올 수 없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1월 17일(월) 낮 12:20(재방송 - 오후 5:10, 밤 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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