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에서는 남해안 양식생물의 대량폐사 원인에 대한 보다 정확하고 과학적인 원인구명과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남해안 양식생물 폐사원인 조사보고서』를 발간하였다.

‘90년대부터 양식생물 대량폐사가 발생하면서 폐사원인에 대한 과학적 접근 필요성이 대두되어 ’97년과 ‘01년, 2차에 걸처 보고서를 발간하였으며, 이번에는 ’01년부터 ‘06년까지의 남해안에서 발생한 양식생물에 대한 피해조사 결과를 정리하여 제3호를 발간하게 되었다.

남해안은 어류, 패류 및 해조류 양식생산량의 약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90년대 이후부터 계속되는 연작에 따른 어장의 노후화로 생산성이 저하되고 고수온, 저수온, 적조 및 빈산소 등 이상 해양환경의 영향 등으로 매년 반복적으로 양식생물이 대량폐사하고 있다. 특히, ‘01년부터 ’06년까지 발생한 양식생물의 총 피해금액은 약 1,300억원 정도로 전남과 경남을 중심으로 남해안에서 대부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한편 남해수산연구소에서 발간한 피해조사 보고서는 지역별, 시기별, 품종별로 구분하여 수록하므로서 현장에서 양식생물 피해조사 및 연구를 수행하는데 기초자료로서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아울러 폐사현황 및 원인을 분석하여 사전 어장예찰을 강화하고 정기적으로 양식생물의 건강도를 조사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어장관리를 통하여 남해안 양식어장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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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수산연구소 증식연구팀 팀장 박민우/ 연구관 이윤호/ 연구사 황형규 061-690-8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