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초등학교 원어민 영어교실 지원
르노삼성자동차는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부산 신호 초등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실”을 오픈하고,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 (사진 왼쪽) 및 설동근 부산 교육감 (사진 가운데) 등 부산 교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월 9일 부산 신호초등학교에서 개관식을 가지고, 신호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신호 초등학교의 모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으며, 9월 부터는 어린이들이 영어교실 담당 외국인 강사를 위촉하여 어린이들이 원어민 영어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 행사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장 마리 위르띠제 사장은 “이번에 오픈한 신호 초등학교 영어교실을 통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어린이들이 영어 문화권의 체험을 통해 국제적인 마인드를 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르노삼성자동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향후에도 지역 사회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지역 사회 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6월 부산 신호 초등학교와 1사 1교 결연을 맺은 바 있으며, 오늘 오픈한 원어민 영어교실을 비롯하여 신호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한국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s://www.renaultsamsungm.com/2017/mai...
연락처
르노삼성자동차 홍보팀 서규억 팀장 / 정민정 주임 02-3707-5362 / 53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