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남도는 전년대비 4.2% 인상한 올해 개별공시지가 4백1만8천필지에 대해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한 후, 지난 6월 한 달간 이의신청 절차를 통해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9.9%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나머지 0.1%인 3천여필지에 대해서는 만족하지 않고 시장·군수에게 재조정신청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같은 재조정 신청은 지난 2005년 4703필지, 2006년 4092필지에 비해 해마다 점차 감소됨으로써, 갈수록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재조정 신청이 낮아지고 있는 것은 도에서 자체 개발한 첨단 위성영상지리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입체적으로 토지특성을 파악·반영하고 개별공시지가업무 담당공무원의 전문성도 점점 높아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재조정 신청 건에 대해서는 전량 관계 공적장부를 확인한 후 현지조사를 거쳐 오는 7월 30일까지 정밀 재검증을 실시하게 된다.

또, 올 상반기동안 토지개발로 인해 개별공시지가 변동요인이 발생한 분할·지목변경 등의 토지에 대해서도 땅값을 재조사해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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