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교수팀은 자신들이 개발한 ‘대퇴부 골정 고정기구’와 ‘대퇴스템’ 기술 이전으로 받은 1천만원 전액을 9일 대학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박 교수는 “대학에 재직하면서 수행한 연구 결과로 얻어진 수익인 만큼 다시 대학에 환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다”며 “작지만 대학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전북대 산학협력단(단장 오재윤)은 에이원 메디칼과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 박 교수팀이 개발한 ‘골수강내 고정과 금속판에 의한 고정을 겸용할 수 있는 있는 대퇴부 대퇴근위부 골정 고정기구’와 ‘대퇴스템’ 관련 기술을 양도키로 합의 했었다.
이 기술은 골수강내 고정과 금속판에 의한 고정 시술 및 인공 고관절 치환 수술을 보다 빠르고 용이하게 한 것으로, 기존의 정형외과 수술 및 시술 방법보다 간편하고 인체에 주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전북대는 지난해 기술이전센터를 설립, 교수 및 연구원들의 특허 창출을 지원하고 사회에 환원돼 활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전북대학교 개요
전북대학교는 전라북도 전주시에 소재한 대한민국의 거점 국립대학교이다. 1947년 호남권 최초의 국립대학교로서 설립됐다. 캠퍼스는 전주시, 익산시, 고창군 등에 있다. 현재 4개 전문대학원, 14개 단과대학, 100여개의 학부·학과 및 대학원, 특수대학원을 갖춘 지역거점 선도대학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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