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농촌진흥청(김인식 청장)은 2006년 지방농촌지도사업을 평가하여 종합 점수가 우수가 3개 기관을 선발하였다. 최우수에는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우수에는 도 부분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특별광역시 부분에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가 각각 선정되었다.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한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2006 벤처농업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로 농업인에게 자신감과 비전을 도시민에게는 농업의 희망을 심어주었고, 575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친환경 고품질 쌀 생산을 위판 표준재배기술 실천과 함께 소득작목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였다.

우수 도농업기술원 분야에 선정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시군농업기술센터의 통합으로 지도기반이 위축된 가운데서도 시설원예의 신기술보급으로 30억 원(100ha)정도 에너지를 절감하였고, 농촌관광과 수출작목 개발 등 새로운 농업시장과 수요자 개척을 위한 기술지도로 경남 농업발전에 큰 성과를 얻었다.

특별·광역시부분 우수상을 차지한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한우고급육 생산과 브랜드사업 지도를 통하여 연 10억 원의 소득을 창출하였으며, 울산 배와 함께 지역 브랜드화에 초석을 다졌다. 강변 고수부지 유채밭 관리로 조사료활용(우유생산 : 55,000Kg)과 환경운동의 1석 2조의 성과를 거두는 등 대도시 속 아이디어 농업사업 사례도 잘 보여주었다.

국무조정실에서 추진하는 지방자치단체평가 계획에 따라 추진한 이번 지방농촌진흥사업 평가는 200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었으며, 지방농촌지도사업 부문은 4분야 70지표를 기준으로 평가가 추진되었다.

평가분야에는 정책목표 달성도, 농업생산지표, 농업인 만족도, 지도사업 추진도 등으로 각 담당부서에서 평가를 하였고, 통계청에서 발표되는 농업자료의 활용과 농업인 만족도 분석 등을 통하여 기관 주관적인 관점에서 벗어나 객관성 확보에도 노력을 하였다.

농업환경의 다양한 변화 속에서 농촌지도사업이 제대로 진단되어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방농촌진흥사업 평가는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7월 10일 오전 9시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2분기 자랑스런 농촌진흥공무원 시상과 함께 이루어진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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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 지원기획과 윤정현 지도사 031- 299-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