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합동 신종인플루엔자(PI) 대비 워크숍 실시
이번 워크숍은 신종인플루엔자로 인하여 국가 안보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사령부(USFK)를 중심으로 한국과 미국의 공동대응 능력을 배양할 목적으로 실시되며 농림부, 국방부 등 국내·외 8개 관련 부처 및 기관에서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 1차 세계대전 중 유행한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수천만 명의 군인 및 민간인이 사망한 바 있으며 세계 각국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시뮬레이션과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는 세계적 수준의 신종인플루엔자 시뮬레이션과 훈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미군 측의 요청으로 본 훈련에 대한 기술지원과 강의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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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공중보건위기대응팀 380-2195